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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世孫인 李詹(이첨)은 1368年 文科에 及弟,家門의 礎石(초석)을 다졌는데,議政府事(의정부사)를 거쳐 朝鮮開國後 大提學(대제학)에 올랐다.그는 文章과 繪畵에 能하였고 著書에 "楮生傳(저생전)" "三國史略(삼국사략)"이 있다.
朝鮮中宗 때의 李天啓(이천계)는 1537年 式年文科(식년문과)에 及弟하여 舍人(사인)을 거쳐 掌令(장령)을 지냈고, 明宗때의 李据(이거)는 1553年 文科及弟하여 檢閱(검열), 承文院博士(승문원박사), 修撰(수찬),司諫(사간),直講(직강) 等을 거쳐 1599年 江華府使가 되었다.
그後 刑曺參議(형조참의)同知中樞府事(동지중추부사)를 거쳐 京畿道觀察使에 이르렀다.
李可種(이가종)은 太宗때의 人物로서 1405年 奉事(봉사)로 있을 때 太宗의 寵愛를 받아 可種(가종)이라는 이름을 下賜받았다.
世宗때의 李祥(이상)은 孝行이 至極하여 世宗이 旌門(정문)을 特命하였고,7歲 때 倭館에게 10年間 拉致되었다가 還國하여 吏曺判書에 追贈되었다.
그리고 仁祖때의 李元老(이원로)는 1635年 振武原從功臣(진무원종공신)으로 新陽君(신양군)에 封해졌고,祿券(록권)을 받았으며 兵曺判書에 追贈되었다.또 李世純(이세순)은 退溪 李滉의 門人으로,權臣 李穹(이궁)을 疏斥(소척)하다가 隱退(은퇴)하여 後에 吏曺判書(이조판서)에 追贈(추증)되었다.
그리고 李萱(이훤),李吉儒(이길유)李欽碩(이흠석)은 兵馬節度使(병마절도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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