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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주 동방문화원 (3).

아까돈보 2010. 4. 20. 00:00

 

 

 

 

 

 

항주 동방문화원(杭州 東方文化園).

 

나는 동방문화원 정문에 내렸을때 엄청난

규모와 조형물 등에  압권 되었다.

동방문화원은 불교,유교,도교의 문화와

레져를 한군데 모아 놓은 중국의 관광문화

사업지구이다.

 

출입문 양쪽에 떡 버티고 있는 조형물중

서쪽을 지키고 있는것이 수성(壽星), 동쪽을

지키고 있는 것이 복성(福星)이다.

 

출입문을 지나 광장에 우뚝서있는 조형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탑위에 부처가 나타나

세상을 구제하는 장면이 재현된다.

 

또 안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엄청난 큰 규모의

천왕전(天王殿)이 나오고 그 앞에는 수십개의

대형 붉은 초, 또한 예사롭지 않게 불타고

있어서 기(氣)가 질릴 정도이다.

 

한눈에 봐서도 금탑(金塔)인줄 알 만한

만불금탑(萬佛金塔)은 누런 황금빛이 나는데

탑신 외부에 3333개, 내부에 6666개의 불상이

있고 탑 전체 건물을 하나의 불상으로 처서

만불(萬佛)이라고 불리운다.

그러니까 외, 내부 모두 황금색 불상으로

채우져 있다.

 

 

 

 

 

 

 

 

서쪽을 지키고 있는 조형물이 수성(壽星).

 

 

동쪽을 지키고 있는 조형물이 복성(福星).

 

 

 

화합이선(和合二仙).  사랑과 화합의 신으로 중화전통의 화합문화의 상징이다.

 

 

 

 

 

돌탑앞에서 포즈

 

 

 

 

 

돌탑앞에서 기념사진 한컷.

 

 

 

 

 

돌탑위에 부처가 등장하고 있다.

 

 

 

 

 

천왕전 앞에서 간단한 포즈.

 

 

천왕전 앞에서 포즈를 취한  회원들.

 

 

대형 초가 타고 있다.

 

 

대형 향이 타고 있다.

 

 

볼교사원 내부.

 

 

주 사장님이 점촉을 하고 있다.

 

 

사원 내부.

 

 

사원안에서 스님들이 불경을 외우고 있다.

 

 

 

 

 

옥(玉)으로 만든 와불(臥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