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일주문.
고려 충렬왕 31년(1305)에 창건한 것으로 "靈鷲山 通度寺"라는 글씨는 대원군의 친필이다.
.靈 鷲 叢 林 (영축총림).
우수한 각종 문화재 4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聖寶박물관.
타 박물관과는 달리 불교회화를 효과적으로 보존, 전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높이가 15m에 달하는 초대형 괘불을 1년에 2회 전시할 뿐 아니라 헌괘 의식
등을 직접 봉행함으로써 전시와 예배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성보박물관 옆에 조각되어 있는 포대화상.
통도사 부도원의 안내문.
17세기부터 현재까지 통도사를 대표하는 역대스님의 부도 60여기와
각종 비석 50여기가 안치되어 있다.
구룡신지(九龍神池)라고도 불리는 통도사 창건 설화를 담고 있는 조그마한 연못.
명부전의 안내문.
통도사 경내.
5층 석탑 기단에 세겨진 조각.
대웅전 (국보 제290호).
경내에 꽃이 활짝 피어 있다.
통도사내에 있는 서점.
이 서점에서는 각종 불교서적과 조각품 장신구 CD 등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중로전(中爐殿)에 들어서면 저멀리 불이문 등 각종 건물이 보인다.
통도사를 배경으로 학춤을 춘 남여 모델들이 사진 작가들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나도 이틈을 이용해서 살짝 한컷을 눌럿다.
아름다운 연등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