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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의 다양한 모습.

아까돈보 2010. 4. 30. 09:23

 

 

 

 

경주 첨성대의 다양한 모습.

(명품 님 작품입니다).

 

 

 

경주에 있는 첨성대를 다양한 시각으로
또 다양한 위치에서
나타내어 보았습니다.
 
첨성대는 우리나라의  국보 제31호로  경주시(慶州市) 인왕동(仁旺洞)에 있으며
신라시대 화강석 석조물로.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높이가 9.17m 이며 
지대석과 기단(基壇)은 사각형으로 8석과 12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 석재(石材) 362개가 사용되어 일년 12달 365일과 비슷하다.

 정확한 설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삼국유사에의하면 신라 선덕여왕때 건립된 것으로 본다.
현대에서 생각하기에 첨성대는 신과의 교류,
종교적 의미, 국가의 흥망성쇠를 점치는 기능을 하는 등
현재의 천문기능과는 다른 역할을 주로 하였다.
또한 농경사회였기에 기후를 예측하고 기상을 점치는 역활을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