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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향교사회교육원, 중국어 반 야외 수업 및 놀이 게임

안동향교사회교육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이선생님과 함께 야외 수업과 놀이 게임으로 한나절을 보냈다.중국어 반은 해마다 봄, 가을 두 차례 걸쳐서 안동시내 경치좋은곳에서 야외 수업과 놀이 게임을 하고 있다. 4월 21일 오전 10시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 먼달공원에 리신저(李欣泽) 중국어 선생을 비롯하여 남자 수강생 9명, 여자 수강생 5명 등 모두 15명이 모여 야외 수업과 놀이 게임을 하였다.답답한 강의실을 탈피, 경치좋고 공기좋은 낙동강 변에서 여러가지 놀이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한나절을 보냈다.리신저 선생은 야외 놀이를 위해 재미있는 프로를 개발, 이에 따른각종 소품도 준비하여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이날도 각종 소품과 간식으로 드링크 류, 깨떡, 빵, 음료수 등푸짐한 음식을 준비했다..

나의 이야기 2025.04.22

관동팔경의 한 곳인 울진군 월송정 탐방 (3)

울진군 후포의 등기산등대공원을 구경한 일행들은 울진군 평해면에 위치한 월송정(越松亭)을 보기 위해 해안도로를 따라약 40분간 달렸다. 넓은 국도가 아닌 바다와 접해있는 꼬불꼬불한 해안도로를 따라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올라가자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하재인 회장이 운전하는 자가용 차에는 흘러간 옛노래가계속 흘러나와 분위기를 더욱 신나게 만든다. 어느듯 월송정 주차장에 도착한 우리들은 주차장에서 600m떨어진 월송정을 향하였다.아름드리 소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져 하늘이 안보일 정도다.이곳에 맨발걷기 조성사업을 한다며 공사안내판을 세워놓고 있다.월송정에 올라가니 최규하(崔圭夏) 前 대통령이 직접 쓴월송정(越松亭) 현판이 걸려 있다.정자 안에는 시인들이 이곳을 방문, 주..

나의 이야기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