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서울 여행중 두사람한테 신세 져(6).

아까돈보 2011. 3. 12. 08:01

 

 

 

 

 

서울 여행중 두사람한테 신세 져(6).

 

 

 

 

 

 

여행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가끔 남한테

신세 질 때는 몸둘바를 모른다.

 

 

이번 일도 친구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하는데

나로선 두분한테 신세를 톡톡히 졌다.

 

 

한사람은 이진구 관장의 친한 친구인 金正泰씨

(한국전례원 예절지도사)이고 또 다른 한사람은

최 회장의 사위인 盧 서방.

 

 

김 선생은 몸이 좀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우리 일행이

탐방하는 길상사와 운현궁. 창덕궁까지 동행해

주었으며 저녁에는 소위 말하는 거 하게 한턱

쏘기도 했다.

맛 있는 불고기와 맥주와 소주를 대접받았으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 

고맙기 짝이 없다.

 

 

또 최 회장의 사위는 우리 일행이 묵을 호텔까지

예약해놓아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확 풀기도 했다.

 잠 잖 곳은 앰배서더 호텔(Ambassador Hotel).

호텔 입구 벽에는 무궁화 꽃 5개가 그려진 마크가

붙어 있어서 일류 호텔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더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작년에도 우리 일행이 전라도 남해안쪽으로 관광갔을때 

사위가 호텔을 예약해놓은등 신세를 지기도 했다.

 

 

이런 모습들이 아름다운 미덕이라고 하지만

친구나 친척도 아닌 나로서는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다.

 

 

나도 이 두분한테 언제 신세를 한번 갚아야

되겠다고 다짐 해 본다.

 

 

 

 

 

 

 

 

 

저녁을 먹은 음식점 메뉴.

 

 

김 교장선생이 맛있는 저녁을 한턱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올때까지 담소를 하고있는  일행들.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

 

 

최 회장과 김 교장선생.

 

 

김 교장선생과 이 관장.

 

 

 

 

 

 

 

 


반주로 한잔.

 

 

 

 

 


자리를 옮겨서 한잔 더.

 

 

이 관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최 회장.

 

 

 이번 탐방 여행에 수고가 많은 이 관장.

 

 

 

 

 

 안주로 낚지뽁음이 나왔다.

 

 

 

 

 

 

 

 

 

 

 


 

저녁에 들어갈때 찍은 호텔 야경.

 

 

프론트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일행들. 

 

 

최 회장. 

  

 

 

 

호텔 로비에서 이 관장.

 


 

 

 

 

호텔 방 내부. 시설이 끝내줍디다.

 

 

호텔내에 설치해둔 장식.

 

 

유리장식.

 

 

호텔내부. 

 

 

호텔내부에 설치해둔  꽂이

 

 

 

호텔입구 전경.

 


 

무궁화 꽃 5개.

 

 

 호텔 전경(아침에 찍음).

 

 

 호텔 전경.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