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관광형테가 기존의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형태로 변화되어 가는 추세에 맞추어, 우리 지역 곳곳에 산재한 전통고가옥을 한옥체험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의 전통이 고이고이 보존되어 살아있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지낸다면 한옥의 멋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는 어떤 전통 한옥체험관광지가 있는지 살펴봅시다.
전통적인 기품 그리고 서정적 선율을 간직한 곳 "임청각"
마치 시간을 달리 한 듯 예쁜 한옥 집이 옹기종기 "오천군마을"
새소리, 물소리,그리고 자연의 소리 "농암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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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암고택 중요민속자료179호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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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시(中宗時) 이조참판(吏曹參判)을 거쳐 삼도방백(三道方伯)을 지낸 청백리(淸白吏) 허백당(虛白堂)의 12대손인 학암(鶴庵) 김중휴(金重休)(1797∼1863)가 분가할때에 건립한 주택이다. 후일 학암이 조산대부(朝散大夫) 제능참봉(齊陵參奉)을 지냈기 때문에 본 가옥을 참봉댁(參奉宅)이라 부르게 되었다. ㅁ자형 집이며 중문을 기준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나뉘어 있는 독특한 건물이다. 원래는 중문 밖에 사랑채, 행랑채, 초당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 자리만 남아있다. 동네 어귀를 돌아들면 약간 경사진 곳에 토담을 두르고 행랑채에 솟을대문이 있다. 넓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안채가 있고 그 오른쪽에 곳간채가 있으며, 마당의 동쪽에 사랑채가 있다. 안마당으로 통하는 중문간의 왼쪽에는 사랑방이 있고 오른쪽에는 마구간과 부엌방이 있다. 안채는 안마당과 폭이 같은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오른쪽에 안방이 있고 안채의 오른쪽에는 곳간채 4칸을 나란히 놓았다. 사랑채는 전면 툇마루 뒤에 온돌방과 개방된 마루 1칸이 ㄱ자형을 이루고 있다. 행랑채는 원래 5칸인데 대문간 오른쪽 2칸은 주춧돌만 남아있고, 왼쪽 2칸은 온돌방으로 되어있다.
※명칭변경 오미동 참봉댁 → 안동 학암고택 2009년12월14일
안채 중요민속자료179-1호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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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동 참봉댁(參奉宅)의 안채는 안마당과 같은 폭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오른쪽에 안방을 배치하였다. 안대청의 뒷벽 각 칸에는 양여닫이 널문을 달았는데 가운데 칸은 문턱을 낮추어서 뒤꼍 출입을 편하게 하였다.
곳간채 중요민속자료179-2호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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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동 참봉댁(參奉宅)의 곳간채는 4칸으로, 안채 오른쪽에 널판벽을 치고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문간채 중요민속자료179-3호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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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동 참봉댁(參奉宅)의 문간채는 원래 5칸이었으나 대문 오른쪽 2칸은 무너져 없어지고 주춧돌만 남아 있다. 왼쪽 2칸은 온돌방으로 꾸몄으며, 대문은 솟을대문이다.
방아간채 중요민속자료179-4호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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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간 중요민속자료179-5호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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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당 중요민속자료179-6호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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