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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의 하늘다리 탐방.

아까돈보 2011. 5. 9. 09:40

 

 

 

 

 

 

 

 

 

봉화 청량산의 하늘다리 탐방.

 

 

 

 

 

안동 일선산악회(회장. 김득조)는 8일 도립공원인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Sky Bridge)를 다녀왔다.

 

 

청량산은 내가 자주 찾아가던 산이고 하늘다리를

설치한이후 두번째 등정한 셈이다.

2년전만 해도 청량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에 나무

계단을 설치해 놓지 않았으나 이번에 가보니까

갈끔하게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아  다소 편리했다. 

 

 

부처님 오신날을 이틀 앞둔 탓인지 등산객과

불자로  청량산이 다소 붐볐다

청량산 입구부터 긴 연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연신 아름다운 연등과

경치를 카메라에 담느라고 정신이 없다.

 

 

이날도 전국에서 관광버스가 줄을 이었으며 특히

하늘다리를 설치한 이후 이곳을 찾는 등산객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 났다는 것이다.

 

 

청량산 하늘다리는 해발 800m 지점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90m, 너비 1.2m

높이 70m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현수

교량이다.

 

 

봉화군이 지난 2008년 5월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한 이 하늘다리의 주요자재는 최첨단

신소재인 PC 강연케이블과 복합 유리섬유 바닥재를

사용하여 탐방객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특히 이 다리에 100명이 동시에 지나 갈 수 있도록

설계 시공되어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는 것이다.

 

 

 

 

 

 

 

 

청량산 도립공원 안내도. 

 

 

청량산 입구.    연등이 길게 설치되어 있다.

 


 

청량사 표지석.

 

 

청량사 예찬시. 

 

 

등산객이 잠시 쉬어가는  선학정.

 


 

 

 

 

청량산 청량사. 

 

 

돌로 탑을 만들어 놓았다

 

 

 연등이 길게 이어져 있다.

 

 

청량사로 가는 입구. 

 

 

 

 


 

청량사 안내문.

 

 

안심당. 

 

 

청량사엔 온통 연등으로 장식.

 

 

 

 

 

 

 

 

범종루. 

 

 

탑 앞에도 연등.

 

 

 유리보전 앞의 연등.

 

 

유리보전. 

 

 

 

 


 

 

 


 

 이정표.

 

 

하늘다리로 가는 길은 힘이든다. 

 

 

하늘다리 공사 개요. 

 

 

 하늘다리 앞에서 기념 촬영을 많이 하고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등산객.

 

 

 

 

 

나도 기념으로 한 컷.

 

 

 산악회  회원들(이 다리에 온 회원들만 촬영).

 

 

 

 

 

집사람과 함께.

 

 

국내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량.

 


 

여러각도에서 본 하늘다리.

 


 

하산하면서 한 컷. 

 

 

늙은 나무가 세월을 말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