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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昆明)의 최고급 호텔에 투숙 (2).

아까돈보 2011. 5. 30. 20:10

 

 

 

 

 

곤명(昆明)의 최고급 호텔에 투숙 (2).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동방항공기를 이용,

5시간 정도 걸려 중국 곤명에 도착한 우리 일행들은

양자룡 가이드의 인솔아래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世紀金源大飯店(Empark Grand Hotel)에 여장을 푼

우리 일행들은 밤이라서 호텔규모를 정확하게 알수

없었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규모면이나 시설면에서 별 다섯개를 갖춘 충분한

일류 호텔임을 직감했다.

 

 

음식도 최고급 특식요리로 다양했고 종업원들의

친절도 나무날데가 없었으며 방으로 들어 갈때면

곳곳에 대형문에 종업원들이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문을 열어 주는 등 서비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집 떠나면 고생이 여행인 것을 이곳에 와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집보다 불폄함이 없었고 여행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소가 배가 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회원들은 모두 건강한 몸이었지만  이 호텔에

와서 보지도 못한 음식들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부터 식욕을 돋구어 몇차례나 맛 있는 음식을

갖어와서 먹기도 했다.

 

 

한편 며칠동안 우리 일행의 관광을 책임질 양자룡

가이드는 조선족으로 대학시절 축구선수도 했고

경쟁이 심한 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가이드를 하고 있다고.

가이드가 다소 적성에 맞는다는 양 가이드는

중국에 있는 친구 20여명과 함께 한국에와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양 가이드는 우리 일행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장미 한송이씩 일일히 나눠주기도 했다.

 

 

 

 

 

 

 

 

 

 버스 유리에 고타야(古陀耶) 동아리를 붙이고.

 

 

 우리 일행이 투숙한 호텔앞.

 

 

호텔 앞에는 시원한 분수가 내 뿜고 있다. 

 

 

호텔 전경. 

 

 

 정면에서 본 호텔.

 

 

 최 회장이 호텔앞에서 기념으로 한 컷.

 

 

 호텔 주변엔 각종 꽃들이 활짝.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호텔 정원. 

 

 

호텔 주변에는 고급아파트가  즐비. 

 

 

호텔주변의 고급 아파트. 

 

 

호텔을 받치고 있는 기둥이 웅장하다.

 

 

로비에서 담소를 즐기고 있는 일행들.

 

 

정 시장과 이 관장(장미꽃이 아름답다).

 


 

여행기간동안 설명을 잘 해준 양자룡 가이드. 

 

 

호텔 내부. 

 

 

내부를 꽃으로 장식. 

 

 

 화석으로 변한 나무.

 

 

밤 2시경 호텔에 도착한 일행들. 

 

 

 방 배정을 하고 있는 이관장과 최회장.

 

 

호텔 로비위에 설치된 대형 전기. 

 

 

아침 식사시간. 

 

 

식당이 깨끗하고 음식도 그저 그만.  천정이 꽤 높다.

 

 

아침 식사시간. 

 

 

아침 맛이 꿀맛.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호텔의 여직원. 

 

 

사진을 찍으려 하자 포즈도 취해주고 있는 여직원.

 

 

여직원이 따라주는 커피 맛이 일품이라고. 

 

 

아가씨를 중국말로 "샤오제"라고 부른다.

 


 

이 여직원이 우리 일행한테 인기를 독차지. 

 

 

맛이 최고 . 

 

 

인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여직원.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

 

 

호텔이 꽃으로 장식. 

 

 

태극 문양이 그려진 샹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