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昆明)의 최고급 호텔에 투숙 (2).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동방항공기를 이용, 5시간 정도 걸려 중국 곤명에 도착한 우리 일행들은 양자룡 가이드의 인솔아래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世紀金源大飯店(Empark Grand Hotel)에 여장을 푼 우리 일행들은 밤이라서 호텔규모를 정확하게 알수 없었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규모면이나 시설면에서 별 다섯개를 갖춘 충분한 일류 호텔임을 직감했다.
음식도 최고급 특식요리로 다양했고 종업원들의 친절도 나무날데가 없었으며 방으로 들어 갈때면 곳곳에 대형문에 종업원들이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문을 열어 주는 등 서비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집 떠나면 고생이 여행인 것을 이곳에 와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집보다 불폄함이 없었고 여행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소가 배가 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회원들은 모두 건강한 몸이었지만 이 호텔에 와서 보지도 못한 음식들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부터 식욕을 돋구어 몇차례나 맛 있는 음식을 갖어와서 먹기도 했다.
한편 며칠동안 우리 일행의 관광을 책임질 양자룡 가이드는 조선족으로 대학시절 축구선수도 했고 경쟁이 심한 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가이드를 하고 있다고. 가이드가 다소 적성에 맞는다는 양 가이드는 중국에 있는 친구 20여명과 함께 한국에와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양 가이드는 우리 일행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장미 한송이씩 일일히 나눠주기도 했다.
버스 유리에 고타야(古陀耶) 동아리를 붙이고.
우리 일행이 투숙한 호텔앞.
호텔 앞에는 시원한 분수가 내 뿜고 있다.
호텔 전경.
정면에서 본 호텔.
최 회장이 호텔앞에서 기념으로 한 컷.
호텔 주변엔 각종 꽃들이 활짝.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호텔 정원.
호텔 주변에는 고급아파트가 즐비.
호텔주변의 고급 아파트.
호텔을 받치고 있는 기둥이 웅장하다.
로비에서 담소를 즐기고 있는 일행들.
정 시장과 이 관장(장미꽃이 아름답다).
여행기간동안 설명을 잘 해준 양자룡 가이드.
호텔 내부.
내부를 꽃으로 장식.
화석으로 변한 나무.
밤 2시경 호텔에 도착한 일행들.
방 배정을 하고 있는 이관장과 최회장.
호텔 로비위에 설치된 대형 전기.
아침 식사시간.
식당이 깨끗하고 음식도 그저 그만. 천정이 꽤 높다.
아침 식사시간.
아침 맛이 꿀맛.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호텔의 여직원.
사진을 찍으려 하자 포즈도 취해주고 있는 여직원.
여직원이 따라주는 커피 맛이 일품이라고.
아가씨를 중국말로 "샤오제"라고 부른다.
이 여직원이 우리 일행한테 인기를 독차지.
맛이 최고 .
인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여직원.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
호텔이 꽃으로 장식.
태극 문양이 그려진 샹데리아.
|
'여행 > 해외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명의 최대 인공호수 취호(翠湖)공원 (4). (0) | 2011.06.01 |
---|---|
곤명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원통사(圓通寺) (3). (0) | 2011.05.31 |
중국 운남성의 곤명(昆明). 여강으로 출발(1). (0) | 2011.05.29 |
중국, 곤명 여행 일정표. (0) | 2011.05.16 |
중국여행 해단식 (11).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