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안동대, 제6대 정형진 총장 취임식(진구/作).

아까돈보 2011. 6. 16. 17:55

 

 

 

 

 

 

 

 

안동대학교 제 6 대

정 형진 총장님의 취임식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안면이 있었지만

특히 평생모임 누룩회의

송 정웅 친구의 처남이고,

김 상원 선생의 성당 대자이고,

 

우리 쓰죽회 정 시장의 집안이어서,

 

인연관계도 비교적 친근한데다가

워낙 총장님의 원만하고 부드러운 인품으로

축하객의 면면도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참석 내빈들을 일일이 다 소개해 주는것도

총장의 세심한 배려라고 보여지고

취임식 후 오찬장의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정성껏 차린 음식의 내용도

다 신임 정 총장의 인품이 배여있는것이라고들

덕담들을 나누는걸 보면

평소 인심을 많이 얻고 있었던것 같다.

 

< 미래를 향한 큰 대학, 안동대학교> 라는 주제의

 

취임사에서, 

 

학부교육의 선진화

산,학,관,연,연계강화,

도청소재지 국립대학교로서의 위상확립,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대학,

대학구성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고,

 모두가 다 행복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비젼 선포식 같은

굵직굵직한 내용의

당당한 포부를 밝히는걸 보면

추진력도 겸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오늘 이 순간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처음처럼

임기를 마칠때 까지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

 

정 형진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 희재 전 총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도 한마음으로

웅도 경북, 웅부 안동을 위해서라도

함께 마음을 모아주어야 하겠다.

 

송 정웅, 김 상원

두 누룩 동지들에게도

축하를 드린다.

 

집안 주손 정 동진교장과

정 동호 시장에게도

축하,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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