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사랑... 그리고 인생.

 

 

술과 사랑.....그리고 인생

술과 사랑.....그리고 인생   술과 사랑.....그리고 인생 주거니 받거니 친목이 쌓이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좋은 글 중에서)         굳이 오라고 하지 않았어도 알아서 찾아오고 가라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잘 갑니다.   세월과 시간의 철학적인 사고는 잘 모르겠으나 흐르는 물과도 같은 것인가 봅니다.   하지만 분명히 구분해서 우리들의 일기장에 적어 놓아야 할 이야기들은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생겨 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깊은 밤에 식어버린 차 한 잔 앞에 놓고 주절거려 봅니다.   좋은 시간!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