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일본, 북해도 쿠시로 (10).

아까돈보 2011. 10. 19. 21:55

 

 

 

일본 북해도 일주 배낭여행(셋쨋날 쿠시로)[10]

(2011년 8월 27일~9월 3일)

 

<연강 (練疆)님 작품입니다>

<연강(練疆<)< 님 작품입니다>

 

뮤지엄을 나와 도로역으로와서 노롯코열차라는것을 타고 구시로역에도착해서 각자 귀가함.13:00시 

노롯코 열차라는것은 모두 개방되어 양쪽 습원일대를 보면서 갈수있게 되어 있다. 의자도 나무의자임. 

열차에서 창밖을보면서 습원일대를 관광하면서 스냅사진도 찍었슴.

다음역이 호소오카역

역 건물임.

구시로습원역

노롯코열차의 내부 천정

멀리 바다가 보인다. 해일같은것을 감시하는 초소란다.

큰 공장인데 무엇을 하는공장인지는 ~~~ 참으로 주변 환경이 너무 좋다는생각과 깨끗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시로 역에 도착 해보니 역구내에 해저 탄광에서 나온 석탄을 전시해 놓았다.

노롯코 열차의 앞 기관부분을 배경으로 한컥 부탁함.

구시로역의 녹색창구(미도리노마구찌) 이곳에서 여행관련 업무를 취급한다.

역 구내 식당가에서 우리나라 붕어빵 같은것을 구어서 팔고 있는데 100엔이다. 맛이 우리것 보다는 더 좋다.

구시로 역전

구시로 역옆쪽으로 교회당이 보인다.

역을 벗어나 시내로 들어오다보니 뒷골목쪽에 이런것이 있어서 한번 살짝 구경을 했다.(왈 빠찡코라는곳임)

우리나라에서도 전에 구슬을 가지고 못을 박아놓은곳을 탕탕 튕기면서 구멍에 넣으면 구슬이 구멍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것이

일본에서는 빠찡코라고 하는데 큰 도시에서는 많이 있다. 구시로는 19만명의 소도시라서 없을줄 알았는데 한곳을 발견했다.

일본에서는 남녀노소할것없이 많이들 즐기는 놀이문화다. 전에 나도 해 보았는데 나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에는 맞지 않는모양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발붙이지 못했는것 같다.

기모노 전문점의 쇼윈도우 다양해 졌다는 생각이 든다.

길을 한번 보시라 얼마나 깨끗한지 모르겠다. 오물을 발견하는것이 복구ㅓㄴ당첨보다 더 어렵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다.

구시로의 TV 중계탑인것 같다.

구시로의 상징인 누사마이바시(幣舞橋)의 다리 표석,

구시로가와에 놓여있는 다리로 난간에는 동부 홋가이도의 사계를 주제로한 4개의 여인상이 놓여 있다.

다리에서 바라본 강줄기

다리 끝에서 바라본 구시로 도서관 4개의 여인상중에 하나

강건너에서 바라본 구시로 피셔먼즈 워프 Moo

누사마이바시 옆에있는 복합시설로 특산물판매코너와 로바다야끼, 향토음식점이 있다.

구시로의 상징인 하나도케이(花時計)

기념사진 한장(한참 사람오기를 기다려서 겨우 찍었다.

EGG라는데 들어가 보니 온실같은곳이였다. 위에 선전간판은 초코렛을 입힌 과자인데 넘 비싸고 일본전역에 어디를 가나

선전물이 엄청 많다. 잘도 팔기기도 하는것을 보았다. 맛은 우리나라것보다는 나는 못하다는 생각이다만~~~

EGG 내부모습

EGG 내부모습

EGG 내부모습

구시로 시내에 있는 영어학원(우리처럼 간판이 요란하지 않다)

뒷골목 데누키코지(상점가) 여기만 이렇게 요란하다.

千秋庵이라는 양과자 상점

100엔샾과 도장 및 명함 간단인쇄점(일본에서는 도장을 맞기면 일주일정도 걸린다. 도장값도 비싸다.

일본에는 신사가 많고 집안에도 신주를 모시는가정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말로 신주단지 같은것이다.

유리밖에서 찍었더니 내 다리가 유령처럼 찍혔다. ㅎㅎㅎ

 

버스 정류소에서 차를 기다리는모양이다.

아주 조그만 호텔인데 건물이 특이하다.

오뎅과 차를파는곳인 다루방

구시로 관광을 마치고 15:50분 열차타고 아바시리로 가고있는중 노롯코열차를 탓던 도로역

역옆에 나무가 보기좋아서

이곳의 간이역은 너무 작다

역사가 전혀 없는곳도 있지만 이렇게 컨테이너로 된곳도 있다.

창밖의 풍경

이 열차는 1량 열차로(많다) 앞부분의 전망을 보면서 간다. 날이 저물어가는 모습

18:49분 아바시리에 도착하여 숙소인 SUN ABASHIRI HOTEL(**)인데 이곳은 전산망이 없어 예약만하고 돈은 들어갈때 지불함

4,700엔이다. 좀 후진덴데도 그리 비싸다.

밤이라 거리는 어둡다 호텔 건너에 한식당이 불켜져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