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작은 거인 두봉 주교님(진구/作)

아까돈보 2011. 12. 24. 23:10

 

 

 

 

 

 

 

 

 

 

 

 

 

 

작은 거인

두 봉, 레나도 주교님의

살아가는 작은 이야기가

KBS 성탄 특집으로

전국에 방송됩니다.

 

12 월 25 일 오전 8 시 10 분부터 9 시까지

50 분 방송분으로

전국에 방송되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이미 대구, 경북에서는

12 월 24 일 4 시 10 분부터 50 분간

방송되어 많은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저 우리 가까이 친근한 80 노인의 살아가는 이야기일 뿐인데

왜 그리 여운이 많이 남고 마음에 감동을 크게 주는지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소금조금에 식초타고

상추 손으로 무질쳐 적당히 자르고

적당히 버물어 그걸 비빔밥으로 잡수시고

 

농사꾼도 아니면서

고구마 케는 농부의 모습과

이웃 김장하는 농촌에 가서 일손 돕고

이웃 할머니들과 부산 바닷가로 나들이를 다녀오고

 

뭐 대강 그러그러한 이야기인 작은 이야기일 뿐인데

이리도 가슴을 찡하게하고

 눈물이 핑도는 아린 가슴이 되게하는지

가만히 눈감으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두 봉 주교님의 오늘 사는 이야기 입니다.

 

참 올 성탄은 따스했네!

두 봉 주교님의   오늘 사는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