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화교 周사장 아들 - 한국으로 신혼여행(진구/作).

아까돈보 2012. 7. 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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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죽하며 사는 사람들,

 

그 중에 화교친구 주 배태 사장이 있다.

 

송죽루를 경영하다가 지금은 우리와 한가하게

점심을 모여서 먹고 여행을 휘~적 다니기도 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유유자적 살아가고 있다.

 

한겨울 두어달 대만에 피한을 가는것 말고는

우리와 함께 쓰죽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 주 사장이 지난주 대만에서

막네 아들을 장가 보내고 와서

안동 친구들을 위해 피로연을 한다고 했다.

 

주로 쓰죽하는 우리 친구들과

봉사단체인 안동로타리클럽 회원들을 초대하였다.

 

멀리 대만에서 공무원으로 일한다는 새색씨 며느리와

컴푸터관련 사업을 하는 신랑이 부인과 함께 이곳까지 찾아왔다.

큰아들은 대만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어

자식농사도 참 잘도 지었는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단연 우리 주 사장 아들보다

며느님인 새 색씨가 화제였다.

마치 탈렌트 같이 예쁘고 싹싹해서

어쩌면 이런 이쁜 며느리를 보았는지

앞으로 주 사장을 다시 보아야 할것같다.

무슨 비결이 있는지도 물어 보아야 할것같고...

 

며칠 한국에서 신혼여행을 하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러면 또 다시

주 사장은 우리곁에 혼자 남아

우리와 아, 나, 쓰죽하며 살아가겠지...

 

기쁘고, 행복한 새가정을 기원한다.

 

주 사장내외의 건강한 앞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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