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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왕의 호화궁전 츠빙거 (7).

아까돈보 2012. 10. 31. 23:18

 

 

 

 

 

 

 

 

 

작센왕의 호화궁전 츠빙거 (7).

 

 

 

 

나는 독일 드레스덴의 츠빙거 궁전을 구경하면서

많은 량의 사진을 찍었다.

 

넓은 정원과 힘차게 솟아오르는 분수, 정원을

두고 사방으로 병풍처럼 둘러쌓은 높고 웅장한

건축물과 건물 곳곳에 예술성이 뛰어난 조각상이

엄청나게 많았다.

이런 것을 카메라에 다 찍자면 하루 종일 찍어도

다 못찍을 것 같다.

하여튼 나는 발길 닿는대로 궁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카메라 샷다를 한없이 눌러 됐다.

 

이곳은 18세기 초반에 지어진 독일 바르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며 작센 왕가의 거주지로

사용된 궁전이다.

들어오는 입구도 여러 방향에 있다.

 

드레스덴은 체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프라하와

연계해 여행하기도 괜찮은 곳이다.

드레스덴은 엘베 강을 기준으로 강남쪽의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누고 있는데 구시가에는 드레스덴의

매력인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짙게 베어 있기도하다.

 

특히 아름다운 엘베 강과 더불어 독일의 문호들이

많이 생겨 났다.

그중 바그너를 꼽을 수 있는데 이곳엔 바그너 악단이

유명하다.

 

 

 

 

 전시관 뒷편 중앙에 커다란 분수대가 있다.

 

분수대. 

 

분수대. 

 

 

 

 

 

 

 

 

 

 

 

건물 주위에 조각상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조각상.


츠빙거  궁전.

 

 

 

 

 

 

 

 

 

 

 

 

 

 

 

 

 

 


 

 

 

 

 

 

 

 

 

 

건축물의 기둥으로 받치고 있는 조각상들. 


 

 

 

 

 궁전을 감상하고 있는 우리 일행들.

 

 궁전 밖에는 노천 카페가 있다.

 

 

 

 

 

한가롭게 차를 마시고 있는 이곳 사람과 관광객들. 

 

 산뜻한 전철이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