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의 도시 하이델베르크(30)
하이델베르크는 대학가의 도시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대학은 루페르트1세가 세웠고 1386년 교황
우르바누스6세의 인가를 얻었으며 운동장과 캠퍼스가 없이
15개 단과대학별로 시가지에 흩어져 있고
노벨상 수상자를 7명 배출하였다.
대학가에는 '황태자의 첫사랑'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맥주집
'붉은황소'는 1703년부터 영업을 했다고 하나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문이 닫혀 있었다.
마르크트광장에는 헤라클레스 조각상이 서있고
광장옆 '성령교회'는 1398년에 시작해서 16세기초 완공하였고
성단소에는 선제후들의 무덤이 있으며 카톨릭교회로 운영되다가
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에배를 보게되고 그후 수차레의 변경을
거치다가 현재는 개신교의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1689년 1693년 프랑스에 의해 신.구교의 전쟁으로
무너진 하이델베르크성은 복구를 했으나
1764년 벼락으로 다시 붕괴되어 보수를 중단한체 그데로 있다고 하나
우리는 가보지는 못했다.
네카어강에 놓인 다리중 가장 오래된 다리로 카를테오도어다리는
처음에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파괴되어 선제후 카를테오도어가
1788년 돌로 다시 놓앗으며 원숭이 동상과 데오도 여상,
아테나 여신상등이 있고 하얀 쌍둥이 탑문이 있어 유명하다.
알송달송한마디
한국사람은 의심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불이나서 피난을 하라고 하여도
불꽃이나 연기를 봐야만이 피한다고 한다
카를 데오도어다리
멀리 철학자의 도로가 보이네요
히포크라테스동상
성령교회
건물의 외벽 장식들
하이델베르크성
꽃도둑은 도둑이 아니라는데 튼튼히 묶어두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