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교례회 마친 안동팀 서울 남산 구경 (2).
육군회관에서 안동권씨 신년 교례회 행사를 마친
안동팀은 시간 여유가 있어서 오랜만에 서울
남산공원으로 구경 갔다.
안동팀이 타고온 관광버스가 남산 중턱까지
올라가 주차장에 정차하자 길이 약 2km의
오르막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갔다.
눈은 조금 내렸으나 금방 녹는 바람에 오르막
길이 젖어 있었고 기온은 약간 차가웠다.
동남아에서 온 관광객은 추위를 못 이겨서인지
털모자를 쓴채 남산을 찾고 있었다.
남산 1층과 2층에는 사랑의 멘트를 적어놓은
자물쇠 트리와 펜스에 수 많은 사랑의 흔적을
적어 놓은 자물쇠가 볼만 했다.
이 남산은 연인들의 필수 테이트 코스이며
외국 관광객이 뽑은 서울의 명소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해발 262m인 이 남산공원에는 높이 236.7m인
N 서울타워를 비롯해서 팔각정, 봉수대,
케이블 카 등이 있다.
이곳에선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고 서울특별시 공원 가운데 가장 넓은
공원이다.
나도 서울서 대학 다닐때 남산을 오른 적이
있었으나 수 십년 만에 남산을 오르니 그동안
변하기도 많이 변해 있었다.
안동팀은 약 1시간 가량 남산공원을 두루
둘러본후 버스를 타고 안동으로 가면서
버스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종원 안동사무소는 참석자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N 서울타워 모습.
타워 높이는 236.7m이다.
국.내외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버스.
남산의 오르막 길을 오르고 있는 안동팀.
남산을 오르는 안동팀들.
남산에서 본 서울 시내.
케이블 TV 조선에서 취재 나온 모양이다.
동남아에서 온 꼬마 어린이가 눈이 신기한듯 만지고 있다.
동남아에서 온 관광객이 남산을 본 후에 내려 가고있다.
남산공원이라고 새긴 하수구 뚜껑이 덮혀있다.
시간이 없어서 타워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눈에 쌓인 팔각정.
성벽위에도 눈이 쌓여있다.
눈이 쌓인 남산 성벽.
봉수대 터 안내판.
봉수대.
안동팀은 팔각정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팔각정 앞에서 기념 촬영.
매표소.
눈에 덮힌 자물쇠 트리.
형형색색의 자물쇠 트리.
권계동 상임 부총재와 권연화 복야공파 여성회장.
2층 나무계단으로 올라가고 있는 안동팀.
2층 펜스에 걸어놓은 수 많은 자물쇠.
자물쇠에 제각각 사랑의 멘트를 적어 놓았다.
세계 각국의 사랑 표시도 많이 보였다.
열쇠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협조문.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남산에서 본 서울시내.
수 많은 자물쇠를 보고 있는 권재주 안동종친회장.
권회장과 안동팀 아주머니.
남산공원의 주요시설물 표시판.
주요기관의 방향 표시판.
서울 투어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 각종 차들.
권회장이 버스안에서 노래 사회를 보고있다.
단양휴게소 뒷편에 있는 공원.
서울서 안동에 도착한 안동팀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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