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설날을 전후해서 콘도에서 시간보내(1).
설 년휴를 전후해서 나의 가족들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에스 리조트(S Resort) 콘도미니엄(Condominium)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
내 집안은 옛부터 설날 조상 제사를 지내지 않는 관계로 가족들과 함께 수안보의 S 리조트 콘도에서 여장을 푼 후 3일 동안 스키장에서 손주 녀석들과 함께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배우는 것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이곳에서 모인 가족들은 큰 아들이 콘도를 2개월전 예약해 놓아 외지에 있던 아들 가족들과 함께 모두 모였었다.
예약한 콘도는 방 2칸을 비롯해서 거실, 주방, 욕실 발코니가 있었으며 이곳에서 식사를 해 먹을수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
이 콘도는 스키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발코니에서 보면 스키장의 스키어들이 스키나 스노우 보드를 타는 모습과 시원한 겨울 설원(雪原)의 정취와 야경도 함께 맛 볼수 있어서 경치가 그저 그만이었다.
며칠전 이곳 수안보에는 큰 눈이 내려 산이나 도로변에 흰 눈이 그대로 쌓여 있어서 겨울의 정취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콘도의 시설물은 다소 낡은 것 같이 보였지만 그러나 추운 겨울 방이 너무 뜨끗뜨끗해서 몸을 녹이기엔 충분하여 고맙기 그지 없었다.
나는 아들과 손주 녀석들이 스키타는 모습을 디카에 담느라고 바뻣으며 다행이 날씨가 생각보다 덜 춥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견딜만 했다.
특히 설날에는 스키장에 스키어들이 많이 붐비지 않다가 설날이 끝난 이튼날에는 스키어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수안보(水安堡)에는 많은 눈이 내려 도로변에도 눈이 쌓여있다.
S 리조트 콘도미니엄 표시판.
5층 규모의 리조트 콘도.
콘도 건물 전경.
스키장.
설날을 맞아 스키장이 다소 한산하다.
콘도미니엄 5층 발코니에서 바라본 스키장.
콘도 방 내부.
스키장 의무실 입구.
스키장과 슬로프 이용 수칙. 스키장 입구.
눈은 많이 내렸으나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다.
중. 상급자용 리프트.
중. 상급자용 리프트.
거대한 리프트 기계.
쉴 사이없이 오르 내리고 있는 리프트.
경사 30 - 70도의 스키장이 네 군데 설치되어 있다.
스키 대여점이나 식당 등 스키장 부대 시설이 있다.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들.
옆에서 본 콘도. 콘도 내부 모습.
수안보 콘도미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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