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제6기 안동성소백세대학 입학식 (회곡/작).

아까돈보 2013. 3. 15. 21:15

 

 

 

 

 

 

"배우니까 청춘이다"

 

 

 

봄이다.

온 대지에 스멀스멀 생명의 소리가 울러 퍼지고...

폭설과 혹한이 매섭기만 하던 겨울은 서서히 물러나고...

그래서 새봄은 더 없이 살갑기만하다.

 

 

2013년 3월 14일(목) 오후 2시30분,

성소병원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권정달 성소병원 이사장님,

정창근 성소백세대학 학장님,

신종대 성소병원 목사님,

이재춘 안동문화원장님,

김교환 경북노인회 안동시지회장님,

우동휘 성소백세대학 총 동창회 고문 님,

이상주 성소백세대학 총 동창회장 님,

최현섭 성소백세대학 3기회장님,등

내빈다수와 2013년도 신입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기 성소백세대학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사회는 우성상 총무과장이 수고하였습니다.

 

 

 

 

 

 

*정창근 안동성소병원 부설 성소백세대학 학장 인사말씀*

 

“성소 백세대학은 인생 3모작을 위하여

신노인 문화를 창달하고

관용과 사랑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귀한

나침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출도  웅장하지만  

저녁노을은 더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정달 성소병원 이사장의 축사*

 

“노년을 잘 보내려면 건강해야합니다.

60~70세는 초로(初老),

80세는 중로(中老),

90세는 상로(上老)라 하고

90~100세를 대로(大老)라고 합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건강 100세를 위하여! 화이팅!!

 

 

 

*김교환 경북노인회 안동시지회장 인사*

 

“노인이라는 위기의식을 버리고

하루하루 의미를 부여하며

행동하는 것이 젊게 사는 방법입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배우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면 행복해집니다."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축사

 

“우리가 추구하는 노인들은

 행복지수를 높이는

 노력을 해야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걱정이 없어집니다.

성소백세대학 입학을 축하합니다.“

 

 

 

 

 

 

 

 

 

 

 

성소백세대학 학장으로 취임하는 정창근 원장님.

 

 

입학식이 열리는 10층 은파홀.

 

 

 

 

 

 

권정달 성소병원 이사장님과(좌), 정창근 성소백세대학 학장님.

 

좌로부터 / 이상주 총 동창회장, 우동휘 총동창회고문,

이재춘 안동문화원장,김교환 경북노인회 안동지회장.

 

성소백세대학 전, 현 총 동창회장님. (좌,이상주/우,우동휘)

 

 

성소 백세대학 3기 최현섭 회장 님(가운데).

 

성소 백세대학 제6기 임원 - 좌로부터 김기봉회장, 임수행 부회장,

김갑순 부회장, 정순규사무국장, 장희숙 믿음반 반장.

 

 

 

 

 

 

제6기 성소백세대학 입학식에 기도하는 신종대 목사님.

 

성소백세대학 입학식에 취임사를 하는  정창근학장님.

 

 

권정달 성소병원 이사장님의 축사.

 

김교환 경북노인회 안동시지회장 의 축사.

 

이재춘 안동문화원장의 축사.

 

성소백세대학 제6기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정창근 학장님.

 

제6기 김기봉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제6기 성소백세대학 임수행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제6기 성소백세대학 믿음반 장희숙 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제6기 임원들이 감사의 인사를 하다.

 

성소백세대학 교기를 김기봉 회장에게 전달하는 정창근 학장.

 

제6기 성소백세대학 임수행 부회장님.

 

 

 

안동시온재단 박국장님과 ? 님.

 

제6기 성소백세대학 입학을 축하합니다.(가운데, 소망반의 김순자 씨)

 

 

 

 

 

입학식을 마치고 환담하는 학장님과 내빈 여러분.

 

 

 

 

 

 

 

 

 

 

 

 

 

 

 

2013년도 성소백세대학 교과과정. 

 

엘리베이터 속에서. 

 

 

 

 

 

 

-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불타는 의지, 뜨거운 정열,

두려움을 물리치는

모험심을 가진 사람이 청춘"이라고

<사무엘 울만>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