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 리더스포럼 봄철 정기모임 갖어.

아까돈보 2013. 4. 17. 21:56

 

 

 

 

 

안동 리더스포럼 봄철 정기모임 갖어.

 

 

 

안동 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 2013년도

2. 4분기 봄철 정기모임이 4월 17일 낮 12시 30분

안동시 삼산동 독도해물탕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모임에선 지길순 회장(전 교육장)의 인사말도

생략한채 해물탕을 먹으면서 회원 서로간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포럼 주제는 <나에게 가장 중효한 것>이 었지만

이 주제를 무시하고 회원끼리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잡담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입담 좋기로 알아주는 지 회장은 여성의 치매와

모자 쓴 남자는 색깔이 있다는 등의 많은 이야기로

화제의 꽃을 피우기도 했다.

또 이진구 관장이 최근 모 대학의 학장으로 

 취임하자 최준걸 회원은 "앞으로 이 관장의

호칭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하자 

정동호 전 안동시장은 "학장이라 부르면 안되고 

총장으로 불려야 한다"고 해서 좌중을 웃기기도 했다.

 

2시간에 걸친 점심 식사를 끝낸 회원들은 다음 기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헤여졌다.

 

한편 이 모임은 안동병원이 운영하는 리더스포럼

1기생으로 전직 시장, 부시장, 국.과장, 교육장,

교장, 농협 임원, 기업체 사장, 언론인 등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3개월 마다 한번씩 정기 모임을 갖는다.

 

 

 

 

 

봄철 정기모임을 이 식당에서 갖었다.

 

오늘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리더스포럼의 지길순 회장(전 교육장).

 

리더스포럼의 장도순 사무국장(전 교육장). 

 

 

 

 

 

이진구 학장과 장도순 사무국장. 

 

김희자 회원(전 영주시의 및 교장)과 김금송 회원(전 교장).


 

 

 

 

최준걸 회원과 나. 

 

 

 

 

 

여성 회원으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손재하 2대회장(전 교장).

 

 

 

 

 

천세창, 구영태, 유성남 등 세 회원.

 

홍광중(현 경북도교육위원), 정동호(전 안동시장), 김각년(전 교육장)(오른쪽부터).

 

 

 

 

 

  

 

모임 때문에 영주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 온 지길순 회장과 김희자 회원. 

 

 

 

 

 

 

 

 

 

 

 

 

 

 

 

손재하 2대회장(전 교장)과 김희자 회원(전 시의원 및 교장).

 

 

 

 

 

 리더스포럼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김길자 회원(전 교육장) (맨 오른쪽분).

 

 

 

 

 

 모임을 마친 정동호(전 시장), 김길자(전 교육장), 김금송(전 교장)

세 사람이 기념 촬영을 했다.

 

다음 날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헤여졌다.  

 

 

 

안동 중앙통 문화의 거리 모습. 

 

 

 

돌로 만들었던 황새 조형물을 구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