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권씨 복야공파 정기총회 개최.

아까돈보 2013. 4. 18. 18:31

 

 

 

 

 

안동권씨복야공파 정기총회 개최.

 

 

 

 

안동권씨복야공파(僕射公派)  (회장. 권계동)는 4월 18일

오전 11시 안동시 태화동 파종회관에서 금년도 제 31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권헌성, 권오수 고문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대구, 전주, 제천, 안동, 영주, 의성 등 전국에서

파족(派族) 2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익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선

시조묘소 및 파조(派祖) 단소(壇所)를 향한 망배(望拜)에

이어 상읍례(相揖禮)가 있었다.

 

권계동 파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북한의

김정은 때문에 세계가 시끄럽고 또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사건" 등등으로 지금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피력했다.

권 회장은 이어서 "젊은층이 파종회에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각 소문중 별로 추천해서 춘,추향사 때 그

역활을 맡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권 회장은 창간호에 이어 올해 파종회지(派宗會誌)가

발간, 반질(頒帙)하게 되어 무엇 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며 그동안의 힘든 일을 피력했다. 

권 회장은 "회지(會誌)가 발간 됨으로 우리 파(派)의

내력과 족의(族誼)를 돈독(敦篤)히 하고 숭조정신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활용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특히 "회지의 발간이 중단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속간(續刊)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회장 인사말이 끝나자 회순에 따라 경과보고, 권택호

감사의 감사보고, 회칙개정, 회지발간 정산보고,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1시간에 걸쳐 회의를 마쳤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한 파족 전원은 시내 장자방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 회관 전경.

 

파종회관 입구. 

 

복야공파의 고문 및 부회장들. 

 

 

 

복야공파 권연화 부녀회장. 

 

 파종회관에서 총회가 열리고 있다.

 

 안동권씨대종원 권정달 총재의 화환.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보고있는 권오익 총무부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계동 회장.

 

 권계동 회장.

 

회장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는 임원들. 

 

 

 

 

 

 

 

인사말을 끝낸후 잠시 쉬고있는 권 회장. 

 

   감사보고를 하고있는 권택호 감사.

 

"안동에 오면 마치 우리집 같다"며 전주에서 오셔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다른 행사 때문에 잠시 얼굴만 보인후

부인이 대신 참석했다(가운데 분).

 

한사람 한테 나눠준 파종회지와 총회 서류.

 

식사를 하고있는 고문과 회장(가운데 분은 전주에서 오셨다). 

 

 

 

 

 

 

 

복야파 부녀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