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린이날을 앞두고 작은아들 식구 안동에 내려와.

아까돈보 2013. 5. 5. 15:46

 

 

 

 

 

 

어린이날을 앞두고 작은아들 식구 안동에 내려와.

 

 

 

 

어린이날을 앞두고 작은아들 식구들이 안동에

내려왔다.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랫만에 지난  3일

2박 3일 일정으로 안동에 내려 온 작은아들 식구가

안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가족들은 안동문화관광단지 안에 있는 어린이의

천국인 <온뜨레피움>으로 구경을 갔다.

화장한 봄 날씨 오후라서 그런지 전국에서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서 무척 붐볍다.

이곳을 찾은 가족들은 각종 시설물과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있거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작년 집사람과 함께 작은 아들집에 갔을때는 손녀가

겨우 일어설 정도였는데 17개월이 지난 지금은 제법

마음대로 걸어 다닐 정도로 성큼 커 있었다.

 

<온뜨레피움>에서 마냥 즐겁게 노는 손녀의 재롱스런

모습을 보노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안동할아버지 집에 놀러 온 손녀. 

 

말은 잘 못하지만 전화를 받는 흉내를 내고있는 손녀. 

 

수박을 먹고있는 작은아들과 손녀. 

 

문화관광단지로 가고있는 식구들.

 

온뜨레피움 안내판. 

 

 매표소.

입장료는 1천원으로 다른곳에 비하면 대단히 싼 편이다.

 

 온뜨레피움 안내판.

 

안내문이 내 걸려있다. 

 

대형 소 조형물 앞에서의 손녀. 

 

 대형 돼지 조형물.

 

 대형 말 조형물앞에 서 있는 손녀.

 

물놀이 기구. 

 

 

 

 분수가 나와서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초록빛온실 방향으로 올라가는 입구. 

 

 

 

 온실과 호텔이 보인다.

 

 분수대로 내려가는 계단.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소형발전기.

 

 풍차집 안에 카페가 있다. 

 

 소형집.

 

 온뜨레피움 안내판.

 

흔들그네. 

 

손녀가 피카투에 들어가 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 피카투는 동전 1천원을 넣어야 움직인다.

 

 판매하고 있는 허브화분.

 

450여 평의 초대형 초록빛온실.

 

각종 선인장이 자라고있다.

 

남국의 열대식물.

 

각종 꽃이 활짝 피어있다.  

 

온실안에 시원한 폭포가 쏟아지고있다.

 

이 온실 안에는 각종 나무 240여 종 1만7천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시이소를 타고있는 손녀.  

 

 

 

 

 

물을 뿜고있는 시원한 분수.

 

 

 

 

 

며느리와 손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막내아들이 새로 구입한 산타페 차.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웅부공원에 설치해 놓은 탑.

저녁을 먹고 이곳을 지나다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