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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善산악회, 예천군 비룡산 회룡포(飛龍山 回龍浦) 등산.

아까돈보 2013. 6. 9. 23:46

 

 

 

 

一善산악회, 예천군 비룡산 회룡포(飛龍山 回龍浦) 등산.

 

 

 

안동一善산악회(회장 김득조) 남.여 회원들은 일요일인

9일 경북 예천군 비룡산 회룡포(醴泉郡 飛龍山 回龍浦)를

등산 하였다.

 

이날 기온이 30도를 오르 내리는 날씨에 간혹 바람은

불고 있었지만 무더운 탓인지 비룡산을 1시간 가량

올라가자 숨이 차 오르고 전신에 땀이 흘러 내린다.

 

연휴 마지막 날 이라서 그런지 서울, 부산, 대구와

인근 시.군의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와서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등산객이 입은 형형색색의 화려한 등산복이

마치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등 옛날보다 잘 사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했다.

 

우리 등산팀은 비룡산의 정상인 회룡대(回龍臺)를

거쳐 제2뿅뿅다리를 지나 회룡마을까지 거쳐 나오는

동안 약 2시간 20분 소요 되었다.

 

예전에 볼 수 없을 정도로 회룡마을 안에는 민박,

식당, 체험장과 각종 편의 시설물을 설치해 놓고

등산객과 관광객 유치에 손짓하고 있었다.

영화촬영 때문에 이 마을을 들렸다는 유명 TV 탈랜트

김형일씨를 우연히 볼수 있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이 용이

비상(飛翔) 처럼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 190m의 비룡산을 다시 350도

되돌아서 흘러 나가는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비룡산에는 삼한(三韓)시대 부터 격전지로 유명한

원산성(圓山城)과 봉수대(烽燧臺)가 남아있다.

 

등산을 마친 우리 팀은 예천의 한 식당에서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고 안동 학가산온천에서 피로를 푼 후에

모두들 헤여졌다.

 

 

 

 

회룡포 주차장에 주차하고 있는 각종 승용차와 관광버스들.  

 

회룡포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문화관광해설사 최상열씨가 회룡포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등산객들.

 

 용주팔경시비.

 

전국에서 온 등산객이 비룡산을 오르고 있다.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입고 산을 오르고 있는 등산객들.

 

가파른 등산길을 오르자 숨이 찬다. 

 

비룡산 중턱에서 본 회룡마을. 

 

 

 

용 무늬가 새겨져 있는 큰 바위. 

 

장안사가 보인다.

 

회룡포 관광안내도.

 


김 회장과 이 회원이 의자에서 잠시 쉬고있다. 

 

쉼터에서 잠시 쉬고있는 등산객들. 

 

길이 100m의 계단.

1박 2일 팀이 이 계단에서 촬영을 하였다. 

 

회룡포로 올라가는 계단. 

 

 회룡포 안내판이 서 있다.

 

사랑의 자물쇠 내용.

 

회룡포를 등산한 전국 등산회가 꽂아 놓은 리번.

 


사랑의 하트 유래. 

 

정자 마루 바닥이 낡아 출입금지를 시켜놓은 회룡대. 

 

회룡대 앞 전망대에서 바라 본 회룡마을. 

 

한 폭의 그림같은 회룡마을 전경. 

 

전국에서 회룡포를 찾아 온 등산객들.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느라 바쁘다. 

 

회룡마을을 감상하고 있는 등산객들.

 


회룡마을을 향해 가고있는 등산객들. 

 

체험장 선전물. 

 

 나무 그늘 밑에 있는 전기스쿠터.

 

제2뿅뿅다리 안내판. 

 

제2뿅뿅다리. 철발판에 구멍이 뽕뽕 뚫여있다. 

 

뿅뿅다리를 건너고 있는 등산객들. 

 

 

 

 

 


 

 

 

뿅뿅다리를 건너오는 등산객들. 

 

 촬영차 이 마을에 온 TV탈랜트 김형일씨.

 


 

 

 

 

어느 식당에서 식사하기 위하여 줄을 서 있는 등산객들. 

 

 큰 돌에 쓴 회룡포 표지석.

 

제1뿅뿅다리.

 


뿅뿅다리 위를 자전거가 지나고있다. 

 

 제1뿅뿅다리 유래.

 

 어느 식당의 선전물.


 

 

 

식당 내부. 

 

갈비탕. 

 

일선산악회원들이 점심을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