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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맛사지 등 유머 2건 - 노라.

아까돈보 2013. 8.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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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맛사지 

 

 

여성 골퍼 두 사람이 골프 라운딩을 하던 중
다른 팀의 남자를 공으로 맞히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뒹굴고 있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물리치료사거든요.

직접 봐드릴게요."

"아닙니다. 곧 괜찮아질겁니다."

 

"제발 사양하지 마세요. 제가 치료해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첨부이미지
여전히 두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잔뜩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 해 그러라고 했다.
상냥한 표정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는 사내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문 지르기 시작했다.


한참 마사지한 뒤 여자가 물었다.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셨죠?"

 

그랬더니 그 남자 하는 말

 

"예, 기분은 너무 좋은데,  

공에 맞은 이 손가락은 계속 아파요."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의 방 문을 시어머니께서 여셨다
마침 신랑이 퇴근을 하는 시각이라
며느리가 옷을 죄다 벗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본 시어머니께서 놀라
"얘야 어찌 그모양으로 있느냐"
새댁 왈~~
"어머니 이렇게 있는 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첨부이미지

이에 시어머니는
요즈음 젊은 이들은 밤 정장이!!
그렇구나 생각하고선
그 다음날 시어머니도
영감님께서 마실 다녀오는 시각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영감님 왈...

쭉~~밑으로


"옷이 없소,
손이 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 말이
이 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요즈음 젊은이들은
다 밤에는 이렇게 정장을 한다해서
나도 이렇게 차려입었소.
어째 보기가 좋지 않소?" 하신다
그랬더니 한참 할머니를 째려보시던
영감님 왈~~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