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3년도 안동권씨 능곡회(陵谷會) 복회(伏會) 개최.

아까돈보 2013. 8. 15. 18:17

 

 

 

 

2013년 안동권씨 능곡회(陵谷會) 복회(伏會) 개최.

 

 

 

2013년도 안동권씨 능곡회(陵谷會 ; 회장.권영훈) 주최

복회(伏會)가 8월 15일 오전 10시 안동시 남후면 

무릉유원지에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이날 복회에 능곡회 부부회원을 비롯하여 능우회(陵優會) 회원,

능곡회 명예회원인 권영세 안동시장 등 70여 명이 참석

하였다.

 

최근 안동지방에는 연일 35도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나 무릉유원지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다소

더위를 막아 주는 등 다른데 보다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권기춘 능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권영훈 능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복회 날 준비한

맛 있는 음식을 마음껏 드시고 좋은 하루가 되기를

빌겠다"고 말했으며 권혁록 능우회장은 축사에서

"500 년 전 우리 선조들이 우향계를 조직,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데 우리도 우향계 못지 않게 오늘 복회를

다 같이 즐겁게 보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광복절 행사를 마치고 행사장에 조금 늦게 도착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옛날부터 내려오던

복회에 참석하여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날 더위를 감안하여 점심을 비빔밥으로

준비하였으며 술 안주로 돼지고기, 가오리 무침과

포도, 복숭아, 감귤, 수박 등의 각종 과일들이 푸짐하게

나왔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끝내고

참석자 전원이 참석, 기념 촬영을 한 후 해산하였다.

 

안동권씨로서 안동에 거주하면서 나이가 35 - 63세의

청. 장년들로 구성된 능곡회에 현재 70 명의 회원이 있다.

 

 

 

 

깍아 지른듯한 암벽이 높이 솟아있는 무릉유원지 일대 풍경.

 

무릉유원지의 멋 있는 암벽. 

 

  폭염이 계속되는데도 강 물이 넘쳐 흐른다.

 

백조 보트가 관광객을 기다리고있다. 

 

백조 보트.


 관광객이 백조 보트를 타고 강에서 노닐고 있다.

 

백조 보트를 타고있는 관광객.


 능곡회 복회 현수막을 설치해 놓았다.

 

능곡회원과 능우회원들이 합동으로 복회를 하고있다. 

 

 

 

 여러가지 음식이 푸짐하다.

 

 

 

 

 

능우회 회장들. 

 

 권영준 능우회 직전회장과 권광택 시 의원이 악수를하고 있다.

 

 능우회원들이 소주를 마시고있다.

 

 

 

 능곡회원들.

 

능곡회장과 회원들.


능곡회 부인회원들. 

 

능곡회 부인회원들.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영훈 능곡회장.

 

 축사를 하고있는 권혁록 능우회장.

 

 행사를 진행하고있는 권기춘 능곡회 사무국장.

 

 

 

 

 

 

 

 


 

행사장에 좀 늦게 도착한 권영세 안동시장(오른쪽 분).

 

 축사를 하고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자리를 함께 한 안동시장과 능우회장

 

 

 

 

 

 

 

 

 

더위 때문에 점심은 비빔밥으로 마련하였다. 

 

 점심 식사를 끝내고 담소를 하고있는 능우회원들.

 

 능우회원들.

 

 

능곡회원과 능우회원이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였다. 

 

"하이팅"을 외치고 있는 능곡 및 능우회원들. 

 

 행사장을 떠나는 안동시장.

 

일부 능곡회원이 족구를 하고있다.

 

족구를 하고있는 능곡회원들. 

 

 회원들이 타고 온 자가용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