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3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 영어반 첫 개강.

아까돈보 2013. 9. 4. 18:45

 

 

 

 

2013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 영어반 첫 개강.

 

 

 

경북도립 안동도서관의 2013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의 한 과목인 영어반이 첫 개강에 들어갔다.

 

9월 4일 첫 개강에 들어간 영어반의 정원이 25명

이지만 이날 출석한 남.여 수강생은 모두 30여 명으로

영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도립 안동도서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영어를

담당할 신은정 선생님의 신상에 관한 소개가

끝나자 수업에 들어갔다.

 

선생은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영어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였는데 "영어가 아무리 어려워도

꾸준히 접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하반기에는 영어로 대화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발음과 영어의 시각을 바뀌어 보겠다"고

지도 방향을 밝혔다.

특히 선생은 영어 공부를 할 때 소리 내어 영어를

읽을 것과 팝송도 자주 듣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하반기에도 상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책자에

의존하지 않고 선생이 직접 만든 영어교재를

인터넷에 올려 놓으면 수강생이 직접 다운을 받아

사용토록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 10여 년 간 미국 생활을 하다 

안동에 돌아온 선생은 상반기 때 정확한 영어 발음과 

회화를 가르쳐서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남.여 수강생 가운데 남자들은 공무원,

 교직원 등에서 정년퇴직한 사람들이며 여자들은

30 - 40대의 가정주부들로 향학열에 불타고 있다.

 

안동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영어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오는 11월 27일까지 

하반기 교육이 이어진다.

 

 

 

 

 

 

 도립 안동도서관 정문 입구.

 

안동도서관 건물 전경. 

 

안동도서관. 

 

 도서관내의 쉼터.

 

 

 

 도서관 내부.

 

 도서관의 문헌정보과.

 

 영어반은 3층 제4강의실에서 수업을 받는다.

 

3층 내부. 

 

 하반기 평생교육강좌가 개강되었다.

 

 영어 강의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수강생들.

 

남.여 수강생들 

 

안동도서관의 남자 직원이 신은정 영어선생을 소개하고 있다. 

 

 도서관 직원으로부터 자기 소개를 듣고있는 신은정 선생.

 

 

 

회화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신 선생. 

 

 영어 첫 시간이 시작되었다.

 

 

 

 

 

한 시간 수업이 끝나서 잡담을 하고있는 수강생들. 

 


 

한 시간 수업이 끝나자 휴게실에서 쉬고있는 신 선생과 수강생. 

 

신 선생과 남자 수강생.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수강생들. 

 

나도 휴게실에서 잠시 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