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외국 탈춤, 인도네시아 춤 감상.

아까돈보 2013. 9. 30. 22:59

 

 

 

 

외국 탈춤, 인도네시아 춤 감상. 

 

 

 

안동국제탈춤 행사 기간에 비가 그치자  많은

관람객이 들어 왔다.

 

 축제기간인 9월 28일부터 안동지방에 이틀동안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관람객의 발길이 뚝

끊겨 축제장 분위기가 다소 썰렁했다.

그러나 30일 햇빛이 쨍쨍 내려쬐자 축제장은

관람객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이날 정동호 전 안동시장과 함께 우리 일행은

축제장의 모 식당에서 점심으로 국밥을 먹었는데

 땀을 흘리면서 먹어 더욱 맛이 있었다.

 

일행은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외국 탈춤으로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등 3개 국의 탈춤을

2시간에 걸쳐 감상하였다.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외국 팀이 공연할 때  춤

내용이 무엇인지 전연 몰라 아쉬움이 많은데

춤 내용을 유인물로 만들어 입장할 때 나누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도네시아 공연자는 마무리가 될 무렵 관람석으로

올라가서 꽃을 전하면서 관람객과 함께 무대위에서

 춤을 추는 등 분위기를 사로 잡기도 했다.

 

이날 공연한 대만 팀과 러시아 팀 모습도 편집이

끝나는되로 곧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축제장 앞 도로에 대형 전광판이 있다. 

 

 

 

축제장으로 향하고 있는 정동호 시장 등 우리일행들. 

 

국밥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 

 

 

 

  

 

국밥이 정말 맛이 있었다. 

한 그릇에 6천 원.

 

식당엔 손님으로 꽉 찼다. 

 

 

 

 뜨거운 국밥을 먹으니까 땀이 저절로 나온다.

 

 

 

 

 

 

 

외국인을 위한 통역사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 통역사. 

 

일본어 통역사인 나가노 게이꼬(中野桂子)씨와 채영화씨(왼쪽부터). 

 

탈춤공연장 입구. 

 

 

인근 경북 청송군 초등학교 학생들이 탈춤구경을 왔다.

 

 

 

 

 

 

 

 탈춤공연장에 관람객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

 

탈춤공연장 천장. 

 

 인도네시아 공연팀이 춤을 추고있다.

 

 

 

 

 

 

 

 

 

 

 

 SBS방송국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관람객을 점 찍어 함께 춤을 추고있다.

 

 

 

 

 

 

 

 

 

 

 

 

 

춤을 출 상대를 찾고있다. 

 

 

 

관람객과 함께 춤을 추고있다.

 

 

 

 

 

 이번엔 여학생이 선정됐다.

 

 

 

 

 

 

 

초등학생도 함께 춤을 추고있다. 

 

 

 

 

 

여고생도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