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뻑적지근하게 치룬 최 회장 생일파티.

아까돈보 2014. 1. 27. 07:49

 

 

 

뻑적지근하게 치룬 최 회장 생일파티.

 

 

친구 생일 덕분에 잘 먹고 잘 마시고 춤추며

노래부르는 등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최준걸 회장은 자기 생일이 음력 12월 25일(양력

1월 25일)이라서 평소 알고 지내던 선.후배와 동기들을

초청, <고향묵집>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생일 파티에 모인 일행들은 민홍기 국장이

가져온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부치고 오늘의

주인공인 최 회장이 촛불을 끄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다같이 불렀다.

이날 특별손님으로 아리따운 권양이 초대되어

좌석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돼지고기, 문어, 월남쌈, 떡, 생굴 등 정성들여

푸짐하게 차린 생일 파티에 양주와 소주, 맥주가

쉴사이 없이 돌아가자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어

갔다.

 

하기야 누구든지 생일이 없지는 않지만 자기

생일이라고 선.후배와 친구들을 초청, 거 하게

한턱 내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

정 시장이 이야기 했듯이 "최 회장이 오래오래

살아서 우리들을 즐겁게 해 달라"며 농담썩인

한마디를 했다.

 

취기가 오른 일행들은 라이브카페에 가서

춤추고 노래하며 두시간 가량 신나게 놀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날 재미있게 놀았던

카페값은 남 지부장이 계산을 다하여 모두들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최 회장!!

생일을 축하하고 덕분에 잘 먹고 잘 놀아서

고맙네.

특히 남 지부장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우리 모두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생일 케이크에 촛불이 환하게 켜져있다. 

 

 생일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최 회장.

 

 최 회장이 입으로 촛불을 불어껐다.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있다.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고 있는 일행들. 

 

푸짐한 음식에 술잔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문어, 돼지고기, 싱싱한 굴이 맛이있다. 

 

 월남쌈, 떡, 구운명태도 맛이 있다.

 

최 회장이 정 시장한테 바렌타인 양주를 권하고있다. 

 

 

 

 

 

정 시장이 오늘의 주인공인 최 회장한테 소주를 권하고있다. 

 

특별초대손님 권양이 최 회장한테 화분을 선물하고있다. 

 

짜잔! 한잔씩!!

 

 

최 회장의 생일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 

 

 

 

고향묵집 여사장도 합석했다.

 

또 위하여!! 

 

 

 

 

 

 

 

 

 

 

 

 

 

 

 

 

 

 

 

 

 

 

 

 

 

 

 

 

 

2차로 라이브 카페에 갔다. 

 

정 시장이 건배를하고있다. 

 

 

 

 

 

라이브 카페 무대.

 

 

 

정 시장이 노래를 부르고있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권양. 

 

 

 

 

 

 

 

 

 

 

 

 

 

 

 

 

 

 

 

 

 

 

 

 

 

노래를 부르고있는 임 대사.

 

 

 

 

 

 하 국장이 노래를 부르고있다.

 

 

 

 

 

 

 

 

 

 

 

 

 

열창을 하고있는 남 지부장.

 

 

 

 

 

 

 

 

 

 

 

 

 

 

 

 

 

 

 

 

 

민 국장이 열창하고있다.

 

 

 

 

 

 

 

 

 

 뒤늦게 알았지만 2차 라이브 카페 값은 남 지부장이 다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