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리더스포럼 4대 회장에 지길순씨 연임.

아까돈보 2014. 1. 24. 15:49

 

 

 

안동리더스포럼 4대 회장에 지길순씨 연임.

 

 

안동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 : 회장. 지길순)

정기총회가 1월 23일 낮 12시 30분 안동시내 <독도해물탕>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장도순 사무국장(전 교육장)의 사회로 회원 점명, 개회사 및

회장인사, 결산 및 감사보고, 회칙심의, 임원개선,

신임회장 인사, 협의 및 기타 토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길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그 동안 여러 회원님들이

도와준 덕분으로 2 년 동안 무사히 업무를 마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사무국장의 결산보고를 마치고 김희자 감사

(전 영주시의회 의원)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날 임원개선에 최준걸씨를 회장에 선임했으나 최씨가

완강히 고사(固辭)하는 바람에 난산(難産)이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지길순 현 회장이 회장직을 수락하는 바람에

4대 회장으로 1년 간 한시적으로 연임키로 했다.

장 사무국장도 국장직을 고사하는 바람에 홍광중씨

 (현 경북도의회 교육의원)가 자진해서 사무국장 직을

 맡겠다고 나서서 임원개선이 무난히 해결되었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다가

점심을 먹고 헤어졌으며 일부 회원들은 시내 대신동

<강구문어. 회센타>에서 다시 자리를 마련하여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임 회장단은 봄철에는 강원도 묵호,

여름철에는 영덕 등 동해안을 각각 여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는 안동병원 부설인 리더스포럼 1기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친목 도모와 건강, 교양 등을 

상호 교류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30명의

회원이 있다.

 

 

 

 

 

독도해물탕 입구.

 

 

 

총회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선(전 중학교 교장), 최준걸 회장.왼쪽부터.

 

김석환(전 교장), 이진구(영남예술대학 학장) 오른쪽부터.

 

여성회원도 4명이 참석했다.

 

김희자(전 영주시의회 의원), 김길자(전 안동시교육장). 오른쪽부터.

 

김금송(전 초등학교 교장)

 

 

 

정기총회 회순 유인물.

 

 

 

 

 

임대용(전 대사), 정동호(전 안동시장), 이두환(전 안동시의회 의장), 정성래(전 중학교 교감)

오른쪽부터.

 

 

 

 

 

 

 

 

 

안동리더스포럼 4대 회장으로 연임된 지길순 회장.

 

2년 동안 사무국장으로 고생한 장도순(전 교육장).

 

자진해서 사무국장을 하겠다고 나선 홍광중(현 경북도의회 교육의원).

 

장도순 전 사무국장한테 서류가방을 인계받고 좋아하며 웃음짖는

홍광중 신임 사무국장.

 

 

 

손재하(전 초등학교 교장) 맨오른쪽 분.

 

 

 

 

 

2차로 '강구횟집'을 가기위해 육교위를 지나고있다.

 

 

 

 

 

회가 싱싱하다.

 

 

 

 

 

 

 

 

 

 

 

 

 

'강구문어 횟집' 여주인이 리더스포럼 7기생으로 졸업했다.

 

 

 

 

 

유성남 회원을 만나서 한잔 더 마셨다.

 

시간이 꽤 오래되었는지 시내 중앙통은 인적도 드물고 가로등만 환하게 밝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