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충북 단양휴게소에 테마공원 조성으로 볼거리 많아.

아까돈보 2014. 1. 17. 18:34

 

 

 

충북 단양휴게소에 테마공원 조성으로 볼거리 많아.

 

 

충북 단양휴게소 뒷편에 야생화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안동권씨 신년교례회에 참석,

안동으로 내려오는 길에 잠시 단양휴게소에 들린

일행들은 휴게소 뒷편에 있는 야생화 테마공원을

둘러 보았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뻔 했으나 휴게소 뒷편으로

가보니 그런되로 신경을 써서 작품을 만들어 놓아

이것 저것 디카에 담을 수 있었다.

 

여름철이면 각종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을텐데 

겨울이라 그런지 야생화는 보이지않고 눈(雪)만

잔뜩 쌓여 있었으나 볼거리도 있었다.

물레방아를 비롯, 원두막, 남근 장승, 그네. 옹기탑

등 수 십종의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예쁘게 꾸며

놓은데다 그 사이로 산책길까지 만들어 놓았다.

 

쓰지도 못하는 물건을 재활용하거나 이상하게 생긴

나무들을 깍거나 다듬어 생명력을 불어넣어

완성품을 조성해 놓았다.

익살스럽게 생긴 장승, 아름다운 옹기탑, 새총,

 지게, 돌탑, 새집 등의 작품은 아이들 교육용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지난 2012년 6월 조성한 야생화 테마공원은

이곳에서 쉬어가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안겨줄듯 하다

 

 

 

 

 

 충북 단양군 단양휴게소.

 

야생화 테마공원이 휴게소 뒷편에 조성되어있다. 

 

 옛날 생활에 필요했던 물건들을 전시해 놓았다.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일행들.

 

새집. 

 

옥녀금반. 

 

 

 

 장독탑.

 

 

 

 

 

 

 

커다란 새총. 

 

전시용 지게.

 

그네를 타고있는 두 회장. 

 

 

 

돌탑. 

 

 그네를 타고있는 부녀회장.

 

 나무를 다듬어 만든 새들의 노래.

 

사랑의 종. 

 

 

 

 

 

108 염주 장승도사. 

 

 

 

 거북이 8형제.

 

 담배꼴초.

 

공원을 둘러보고있는 부총재단.

 

 

 

 

 

 야생화 테마공원 입구.

 

 

 

 

 

 

 

전시용 지게. 

 

 

 

 

 

 

 

 

 

 

 

장승의 역사. 

 

 

 

 

 

돌에 야생화 테마공원을 새겨 놓았다. 

 

 

 

 

 

 

 

 

 

 

 

 

 

 

 

눈이 녹지않고 쌓여있다. 

 

 

 

단양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