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능우회(陵優會) 제4대 회장에 권혁철 선임.

아까돈보 2014. 2. 12. 01:21

 

 

 

안동능우회(陵優會) 제4대 회장에 권혁철 선임.

 

 

2014년 안동능우회(陵優會) 정기총회가 2월 11일 오후 6시 30분

안동시 평화길 <한정식 청운>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오익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조묘소 망배, 상읍례(相揖禮),

회장인사, 경과보고, 감사 및 결산보고, 임원개선, 회칙심의,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권혁록 회장의 인사말이 끝난 후 임원개선에서

제4대 회장에 권혁철(36대. 동정공파), 부회장 권영택,

감사에 권오익을 각각 선임하고 신임회장이 권윤성을

사무국장으로 지명했다.

 

권혁철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1년 간  열심히

일하겠으니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능곡회(陵谷會) 권영훈 회장과 권기춘 사무국장이

참석,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동시에 격려금도 내

놓았다.

 

제4대 권혁철 회장은 대구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을

졸업, 현재 안동종합벨트 대표를 맡고있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을 먹으며

정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능우회는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권문(權門)의 번영과

 숭조사상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능곡회의

우대회원들이 모인 회(會)이다.

 

한편 능우회 초대 회장 권영건, 2대 회장 권영준,

3대 회장은 권혁록이 각각 역임했었다.

 

 

 

청운식당 입구. 

 

능우회 정기총회를 청운식당에서 가졌다.

 

식당 내부. 

 

 

 

 

 

 

 

 

 

 정기총회를 하고있는 능우회 회원들.

 

 

 

 

 

 

 

 

 

 

 

 능우회 정기총회 유인물.

 

 사회를 보고있는 권오익 사무국장.

 

 

 

권혁록 회장이 "지난 1년동안 회원 여러분의 덕분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대단히 고맙다"는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4대 회장에 취임,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혁철 회장. 

 

권영택 신임 부회장. 

 

권윤성 신임 사무국장. 

 

 

 

 

 

 

 

 

 

신임 회장단이 회의를 진행하고있다. 

 

 

 

 

 

 

 

 

 

능곡회 권영훈 회장이 능우회 신임회장 취임 축하차 참석했다(왼쪽 분) 

 

능곡회 권기춘 사무국장도 참석했다(왼쪽 분) 

 

저녁식사를 끝낸 능우회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능우회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청운식당 사장. 

 

 청운식당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