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립안동도서관 2014년 상반기 일본어 첫 개강.

아까돈보 2014. 3. 13. 22:17

 

 

 

도립안동도서관 2014년 상반기 일본어 개강.

 

 

경북도립안동도서관의 2014년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의 하나인 일본어 중급반이 첫 개강을 했다.

 

3월 13일 일본어 개강 첫 날 정원 25명에 남.여 

수강생 22명이 출석했는데 안동도서관 직원

배용호씨가 일본어반 고다마 미호꼬(小玉美穗子)

선생님의 약력을 상세히 소개하고 나서 첫 수업에

들어갔다.

어제 저녁부터 계속 오던 봄비가 이날 오후가

되면서 비가 그쳐 무엇보다도 수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기분이었다.

 

고다마 선생은 이날 일부 수강생들이 교재를

준비하지 못한 것을 알고 수업 첫날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생 전원에게 일본어로 자기 소개를

하도록 했다.

소개가 끝나자 인터넷을 이용, 대형 화면을 통해

일본에 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초, 중, 고등학교의

입학식과 졸업식, 스포츠 등 다방면에 관한 것을

보여 주면서 설명을 했다.

둘째시간은 교재 제1과 내용을 복사해서 수업을

받기도 했다.

 

고다마 선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어를

담당,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일본어를 가르킬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일본 여인상을 풍기는 고다마 선생은

일본 아키타현(秋田縣) 출신으로 한국인과 결혼,

15년 전 안동에 정착, 각 초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도립안동도서관 입간판이 서 있다. 

 

도립안동도서관 표지석. 

 

도립안동도서관 건물 전경. 

 

 도서관 입구.

 

도서관 내에 있는 독도 체험장.

 

 

 

도서관 쉼터. 

 

 오늘 강좌 안내판.

 

도서관 1층 내부. 

 

 일반자료실 및 문헌정보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에 도산서원 대형사진이 걸려있다.

 

2층에는 도서관 관장실과 사무실 그리고 강의실이 있다. 

 

 제1강의실에서 일본어를 배운다.

 

일본어 중급반 수강생들. 

 

 

 

 

 

 

 

항상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고다마 미호꼬(小玉 美穗子) 선생님. 

 

 열과 성을 다하여 수강생을 가르치고 있는 고다마 선생.

 

개강 첫날 수강생이 22명 출석했다.

 

 

 

 

 

 

 

도서관 직원 배용호씨가 고다마 선생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다. 

 

 

 

유창한 일본말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는 박종석 목사님. 

 

수업 첫날 인터넷을 통해 일본의 역사 등을 배우고 있다. 

 

 

 

 

 

 

 

 

 

 

 

한시간 수업을 마치고 휴식시간에 남재락 지부장이

선생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둘째 시간에는 교재 내용을 복사해서 수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