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립안동도서관 2014년 상반기 중국어 첫 개강.

아까돈보 2014. 3. 11. 16:56

 

 

 

도립안동도서관 2014년 상반기 중국어 첫 개강.

 

 

경북도립안동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2014년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하나인 중국어(중급반)가 첫 개강을 했다.

 

3월 11일 개강 첫 날인 중국어 중급반 정원이 25명으로

 남자 11명, 여자 13명 등 모두 24명이 출석, 이 가운데

 10명은 상반기의 첫 수강생들이며 나머지 수강생들은

지난해 하반기 때 중국어를 배웠던 수강생이다.

안동도서관 여직원 유명량씨가 정의우(鄭義雨) 중국어

선생님에 관한 간단한 학력과 약력을 소개 한 후 수업이

시작되었다.

 

鄭 선생은 "이번 학기에 배울 책은 지난해 하반기 때

사용했던 책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말하고 수업에 앞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꼭 필요한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것은 단어외우기, 중국어사전 구입, 발음, 성조 등등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 주기도 했다.

鄭 선생은 정확한 중국어 발음과 열과 성을 다하여

꼼꼼하게 가르치고 있어서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올 상반기 중국어 강좌는 3월 11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중국어를 배운다.

 

鄭 선생은 대만국립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안동대학교와 안동향교에 강의를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도립안동도서관은 안동시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주역, 대학, 중용, 서예,

음택묘지풍수,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모두 30여 개

강좌를 개설,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경북도립 안동도서관 입구.

 

 도립안동도서관 전경.

 

 

 

도서관 내의 쉼터. 

 

도서관내 정원에 독도 모형이 설치되어있다. 

 

 

 

 

 

 

 

도서관의 일반자료실과 문헌정보과. 

 

도서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오늘 열리는 강좌 내용.

 

 도서관 2층.

 

제2강의실에서 중국어를 배운다. 

 

도서관의 유 선생이 정의우 중국어 선생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어 개강 첫날 출석한 남.여 수강생들.

 

개강 첫 날 수강생 24명이 출석했다. 

 

 

 이번 상반기에 배울 중국어 중급반 교재.

 

책 내용. 

 

 상반기에 배울 중국어 교재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는 정의우 선생.

 

鄭 선생님은 열심히 가르쳐주고 있어서 수강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있다. 

 

대만에서 대학을 졸업,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안동대학교에 강의를 나가고 있는 鄭 선생님. 

 

鄭 박사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전임연구원으로도 근무하고있다. 

 

첫시간 수업이 시작되었다.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 

 

각계 각층에서 모인 수강생들. 

 

 휴식시간에는 커피 타임.

 

 

 

鄭 박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수강생들. 

 

서정길, 정의우 선생, 남재락, 백명언(오른쪽부터). 

 

 

 

둘째 시간이 시작되었다. 

 

 둘째 시간에도 중국어를 열심히 듣고있는 수강생들.

 

 

도립안동도서관은 안동시민을 위해 무료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