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립안동도서관 2014년 상반기 영어반 첫 개강.

아까돈보 2014. 3. 12. 17:17

 

 

 

도립안동도서관 2014년 상반기 영어반 첫 개강.

 

 

경북도립안동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2014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중 하나인 영어반이 첫 개강을 했다.

 

3월 12일 영어반 개강 첫 날 정원 25명 보다 7명이

많은 32명의 남.여 수강생이 출석, 영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영어반 신은정 선생은 "지난해 상, 하반기 때 가르친

영어는 다소 어려웠는데 이번 학기에는 중학교 1학년

 수준급의 영어를 가르치겠다"며 지도 방향을 제시했다.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를 완전히 알아도 영어로

말 할 수 있다는 신 선생은 "이번 학기 때 교재는 없지만

가르칠 내용을 나의 컴퓨터에 입력해 놓았으니 다운을 

받아 복사를 하는 등 활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영어반은 3월 12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강의를 한다.

 

영어반 신 선생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안동시내 여러 곳에서 영어 강의를 하고

있는데 정확한 발음과 똑 부러지게 잘 가르친다는

평을 받고있다.

 

 

 

 

 도립안동도서관 입간판이 정문 옆에 설치되어 있다.

 

안동도서관 표지석. 

 

도립안동도서관 전경. 

 

안동도서관 내에 독도 체험장이 있다. 

 

도서관 1층 내부. 

 

 일반자료실.

 

3층에 영어 강의실이 있다. 

 

제4강의실에서 영어를 배운다. 

 

 

 

 

 영어 개강 첫날  남.여 수강생 32명이 왔다.

 

 

 

 

 

영어를 가르치는 신은정 선생님. 

 

개강 첫 날 안동도서관 직원이 신은정 선생에 관한 소개를하고있다.

 

첫째 수업에 들어갔다. 

 

 

 

 

 

 영어문제를 나누어 주고 있는 신 선생.

 

2명이 한조가 되어 서로 영어로 문답해야한다.

 

수업 한시간을 마치고 휴식시간. 

 

 휴식시간인데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 수강생들.

 

 

 

질문에 답을 해 주고있는 신 선생. 

 

윤병진 전 안동시의회 의장도 영어반에 출석했다. 

 

 

 

 

 

 둘째 영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