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예배 및 국화축제 - 안동시온재단 - 회곡.

 

안동시온재단 <추수감사 예배 및 국화축제>를 축하합니다.     2014년 10월 29일(수) 오전 11시, 안동시온재단 내 희망교회에서   사회복지법인 안동시온재단에서는 해마다 10월이면 풍요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올해도 어김없이 시온재단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 예배와 국화축제>을 많은 내빈, 후원자, 자원봉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 2층 희망교회에서  가졌다.   원목 권덕해 목사의 사회로 예배의 말씀/송영/기원/찬송/성시교독/기도/성경말씀/ 찬양/설교/기도/봉헌/봉헌기도/인사/광고/ 찬송/축도/송영/을 끝으로 추수감사예배를 모두 마치고 잔디에 마련한 오찬장으로 갔다.     시온재단 오는 길에 단풍이 들고 있다.                   풍요로운 농산물   행사시작 전의 정창근 이사장.      * 안동시온재단 정창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 재단을 맡은지 14년의 역사속에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고비고비 마다 하나님의 덕분으로 잘 견뎌 내어  시온가족 여러분과 함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리고 이육사, 안중근, 손양원 목사의 삶처럼  순교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온재단을 이끌어가면 주님의 축복이 내릴 것이다.  라고 하였다.     정창근 이사장 님 의 가족들..   정은재 재활원 원장(아들)과 권영호 성심치과 원장(사위).   정창근 이사장 님 의 가족들..   신두희 전총재와 함께...   오른쪽 - 박종환 인교보호자업장 원장.           시온재단 찬양대의 합창  - 주의 동산으로 ...     시온재단 찬양대의 환상적인 합창...         * 안동서부교회의 이정우 목사의  <감사하는 신앙>이라는 설교는 역경을 이겨내는 감사는 동메달,  범사에 대한 감사는 은메달,   영원히 감사하는 마음은  금메달 감 이라고 강조 하였다.           오른쪽 두번째 - 윤성광 전교장(국화재배), 세번째 - 추철엽 안동국민은행지점장(서안동회원).   희망교회에 비치한 성경과 찬송가...   열심히 설교를 듣는 이병섭,김영균 회원   박은정(김용환), 채명숙 장미회장.   웰빙식 오찬.   웰빙식 오찬.   웰빙식 오찬 - 장미회 멋지다!   시온재단 이모저모..   정창근 전총재 님과 예쁜 장미회원들....   정창근 전총재 님과 늠름한 서안동 회원들....           김완수 회원 부인 김정란 장미회원.   신두희 전총재 님과 김영건 총무 부부   신두희 전총재 님과 서종수,이정일,회원.   신두희 전총재 님과 권동률회장 부부.   두 분 전 총재님과 함께.....   힐링허그 하는 박은영 김용환 부부.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우병학 회원   조선자 장로 님과  함께.....                   하이트 칼라가 어울리는  오찬장.                          반가운 사람 - 김영준 장로(왼쪽) *지금은 없어진 풍천로타리회원*   하트모양의 국화...                       하면된다! 시온재단.....     여러가지 모양의 국화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   ㅡ 미당 서정주       * 추수감사예배를 마치고  가을 햇살이 고운 잔디 밭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으며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였다. 돌아가는 길에는  노오란 국화 화분을 한점 들고 있었다.     *클럽에서는 권동률 회장, 김영건 총무, 김영균 재무, 김건종, 김대길, 김영환,김용환, 서종수, 신효직, 우병학,  이병섭, 이정일, 전중식, 정지영, 정창근, 천세창 등 16명이,   장미회에서는  채명숙 회장, 정영애 총무, 이해근, 민노미,  박은정, 김선자, 이정옥, 이현미, 조선자, 김정란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기독교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장애인,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며 재활사업을 통해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공간이 바로 안동시온재단이다. 거기엔 늘 정 창근 이사장님이 있다.   40여년의 의료봉사사업,  사십수년의 로타리봉사, 남다른 애정을 함께 쏟은 성좌원 35년, 14년이 된 안동시온재단에서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며 올인 하고 있는 정창근 이사장 님은  봉사의 달인 그 자체이다.   쉬지 않고 일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무척 좋아 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역동적으로 일하며 안동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늘 평온하기를 바라는 정창근 이사장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1000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