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원로회원 간담회 개최.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特友會) (회장. 안용근) 주최 특우회
원로(元老)회원 간담회가 5월 28일 낮 12시 안동시 동부동
<백년백세 전통 삼계탕> 식당에서 가졌다.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정회원 10명과 특우회 원로회원
11명 등 모두 21명이 참석하였다.
김동학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동JC 특우회 안용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특우회 원로회원 선배들이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오랫만에 만난
선배들이 정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장 인사말이 끝나고 인삼, 대추, 밤을 넣고 푹 고운 삼계탕을
먹고 있는 도중 김건종 특우회원이 최근 자매도시인 대만
남투(南投)JC특우회 초청으로 남투에 갔던 이야기를 했다.
안동JC특우회 부부회원과 원로회원 등 31명이 대만 남투를 방문,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고 전했다.
점심 식사가 끝나자 원로회원들은 건강에 관한 이야기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정담을 나누다 헤어졌다.
안동JC특우회는 해마다 원로회원들을 초청하여 1∼2 차례
점심을 함께 먹으며 환담을 나누는 것이 전통으로 돼있다.
현재 안동JC특우회원은 70여 명, 원로회원은 20여 명이있다.
안동JC특우회원들이 식당앞에서 원로회원을 맞이하고있다.
원로회원과 특우회원들이 식당에 모이고있다.
사회를 보고있는 안동JC특우회 김동학 사무국장.
안용근 특우회장.
점심은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이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동JC특우회 안용근 회장.
김건종 특우회원이 대만 남투에 갔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정동호 전 안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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