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중앙시장 안에 선지국밥 집이 새로 생겨.

아까돈보 2015. 9. 6. 23:34

 

 

안동중앙시장 안에 선지국밥 집이 새로 생겨.

 

 

50대 이상이면 누구나가 다 좋아할 선지국밥 식당이

새로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시 옥야동 안동중앙신시장 내 문어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신시장 필 선지국밥> 식당이

바로 그 집이다.

식당 내부는 새로 개업을 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내부가 다소 넓으며 식당 주인 부부가 매우 친절하다.

 

며칠전 소문을 듣고 이 식당에 들렀던 우리 친구들이

점심을 먹은 후 모두들 한결같이 맛이 있다고 해서

 합격점을 주었다.

그러나 나는 대파가 좀 더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선지국은 진하게 끓인 육수에다 소고기 살코기와 선지가

많이 들어 있었다.

 

이 식당 바로 인근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선지국밥 집이 있는데 이 식당이 생김으로

앞으로 친절과 맛으로 경쟁이 불가피 할 듯 하다.

 

영주가 고향인 이 식당 여주인의 남편은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중앙신시장 필 선지국밥> 식당 입구.

 

 

식당 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하회탈.

 

 

선지국밥 한 그릇에 7천원.

 

 

 

 

이 식당 주인 부부.

 

 

 

 

 

도산서원 사진.

 

안동월영교 야경 사진.

 

영주 부석사 사진.

 

영주 소백산 사진.

 

선지국이 진하고 맛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