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 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599
유교문화박물관을 탐방하고 나서
2016 도민의식 함양연수생들이 국내에 유일하게 유교의 모든것을 전시하고 있는
유교문화박물관을 탐방하였다.
유교문화박물관은 2006년 6월 한국국학진흥원내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으로 지상 4층에 2,675㎥면적이며 수장고를 제외한 전시면적이
1,886㎥이고 기탁받은 자료를 단순한 수장고에 보관에 그치지 않고 이를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 핵심인 유교문화를 직접 접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스러움과
격조를 갖춘 조선시대 유학자(선비)의 삶과 정신세계를 조명하고 전통문화의
멋과 향기속에서 우리의 삶과 뿌리를 돌아볼수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관광과 학생들의 체험공간으로 많이 찾고 있다.
국학진흥원은 훼손, 도난으로 멸실 위기애 있는 민간소장 기록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수집.연구를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5년 문화체육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
하였고
유교 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남아있고 세계적인 유교문화의 보고인 경북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유교문화에 대한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국학전반으로 관심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국학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는 유교문화박물관을 탐방하면서 해설사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수차례
방문한 곳이지만 오늘도 새로운지식을 몇가지 얻어서 간다.
조선시대 남자들의 관모인 '갓'은 19세기를 접어들면서 유행하기 시작하여서
대우(관모부분)이 높고 양태(차양부분)이 넓었으며 대나무로 대우와 양태를
곱게 역고 그 위에 포를 씌워 완성한 초립이 전시되어 있었고 양태의 완만한
곡선아 도드라지게 곡면처리하는것을 '트집'이라 하였으며 요즘도 쓰여지는
말이며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평상시에 남의 일에 트집을 잡지 말고 갓을
만들때나 트집을 잡았으면 좋지않을까 생각하며 상세한 설명을 하여주신
해설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http://blog.daum.net/uh512/8157(국내유일의 유교전문박물관 유교문화
박물관)에서 내용을 더 보실수도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우리나라에 최초로 표류해온 서양인은 맨데스(34세)라는 포루투칼인으로
1604(선조37) 캄보디아에서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중 풍랑을 만나
중국인16,흑인1명과 통영에 표착하여 조선 수군에 생포되어 조사받았다.
주변국들이 서양문물을 개방하는 동안 우리는 우물안의 개구리로~~~
타 박물관으로 대여된 공간의 친절한 안내
신윤복의 민속화에 자주등장하는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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