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합칠회 8월 모임 - 회곡.

아까돈보 2016. 8. 26. 20:11



합칠회 8월 모임




 


三伏더위가 물러나고


처서(處暑)도  지났건만


폭염은 사그러질 줄 모른다.


아무리 무더운 날씨라도


합칠회 友情은 갈라놓을 수가 없다.




7월 당번은 서문정이고


남방숯불갈비식당에서 모였다.


16명중에서 14명이 참석하고....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먼저간 친구들이 그립다고 하며


술잔을 권하기도 한다.





벙커에서 친구들과 고스톱을 치면서


놀던 그때가 자꾸 떠오른다고 한다.






 이영걸 안동한지 명인은


" 2016년 안동한지축제"




9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안동웅부공원, 음식의 거리,


문화의 거리,


안동 한지공장,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두루협동조합이 후원하여


개최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합칠회 친구들의


참석을 환영 한다고 하였다.




서문정 8월 당번과 9월 당번이 될


권영기 친구가 여럿이 앞에서


 멋진 러브샷을 하며 바톤 텃치가 되었다.


참 보기 좋은 장면이다.


















 





 





 





 





 





 





 





 





 





 











 





 





 





 





 





 





 





 





 





 





 





 










 









'때'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혼魂을 담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촌음처럼 아껴쓰라는 뜻도 됩니다.


좋은 것도 너무 쉽게 얻으면 가벼이 여기기 쉽습니다.


쉽게 얻을수록 쉽게 잃고 쉽게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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