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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두물머리
초은당 장원마당에
안동의 두물머리 아름다움이 활짝 펼쳐젔다.
이번 양평 초은당 풍류 모임을 초대한
권 오춘 이사장이 춤을 준비하여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춘천의 친구 황 재국 교수는 서예 퍼포먼스와
맛있는 차대접으로 우리를 맞는다기에,
우리는 마침 다음날 안동 한지축제에서 선보일
한지한복 멋을 우리일행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펼쳐보이기로 한것이다.
영남예술 아카데미 6 기생
김 명화 ( 참다래 우리한복 대표 ) 사장이
직접 제작하고 연출한 한지한복의 멋진 모습을 보고
서울서온 일행이나 춘천서 모여온 일행들이 감탄을 하고 있다.
사실 멋진 초은당 마당에서 선뵌 한지 한복 멋은
우리도 이리도 아름다울줄 미쳐 알지 못하였다.
한복의 아름다움이야 익히 알려진 일이지만
전문모델도 아닌 정 동호 시장, 최 준걸 회장,
이 영걸 사장 ( 안동한지 대표 ) 그리고 심 우선 5 기회장이,
그리고 우리 예술아카데미 학생들이 차려입고
멋진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나니
모두가 그 아름다움에 새삼 놀라고
모두들 사진찍느라 부산하고
아름다움에 취해 모두들 와아~ ~ 야아~ ~ 난리들이다.
마침 니웃거리며 지는 낙조의 붉은 조명을 받고
또 마당에서 한바탕 우리소리에 분위기가 잡힌터라
풍류는 제대로 시작 되었다.
어려움이 없진 않았으나
너남없이 나서주고 힘든일도 마다하지 않아
특히 우리한복 참다래의 김 명화 사장의 힘든 노고덕분에
정말 추억에 남고 가슴에 감동이 담길
멋진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한옥에서, 한식먹고 ,
한지로 만든 한복입고,
한(국풍)류로 노니고 있으니
이것보다 더 멋진 풍류가 어디 있으랴
두물머리에서
세물 ( 양평, 춘천, 안동 ) 사람들이
한판 풍류를 즐기고 있다.
멋지게
흥겹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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