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걸 회장, 프란치스코 세례명 받아
안동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의 최준걸 회장이
천주교에서 주는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洗禮名)을 받았다.
10월 15일 오후 5시 안동병원 큰 병실에서 공한영 안동정상동
성당 주임신부님(고스마)의 집전으로 치룬 세례식에서
공 신부님은 최준걸 회장에게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을
부여했다.
이날 공 신부를 비롯하여 이춘자 수녀님(아네스), 가족, 친척,
친구 등 3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례식을 끝내고 '병자를
위한 은총기도'도 함께 했다.
기도가 끝나자 참석자들은 차례로 돌아가면서 최 회장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쾌유를 빌었다.
최 회장은 가족, 친척의 합의하에 천주교 세례식을 가졌으며
대부(代父)는 이진구 학장이 섰다.
최 회장은 현재 안동병원에서 병마(病魔)와 싸우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안동병원 병실에서 내려다 본 안동영호대교
저 멀리 안동시내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안동리더스포럼에서 보내온 화분.
이 아네스 수녀님.
안동정상동 성당 공한영 주임신부(고스마)가 최준걸 회장을 위해 세례식을 하고있다.
최준걸 회장(프란치스코)한테 꽃을 전하고있는 정동호 전 안동시장.
꽃다발도 전하고있다.
세례식에 참석하여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최회장의 동생 최무걸 회장.
안동병원 가까운 인근 식당에서 돼지고기로 저녁을 먹었는데 식대는
최 회장의 동생 최무걸 회장이 모두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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