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회와 횟밥으로 점심을.
오랜만에 안동리더스포럼(Andong Leader's Forum)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식사를 같이했다.
9월 15일 낮 12시 안동시 당북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동해횟집>에 바쁜 회원을 제외한 회원 11명이 모였다.
이날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이 모인 것은 오는 10월 중순 발칸반도 6개국을
다녀오기로 했으나 회원 중 몇몇 회원이 장시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형편이라서 내년 5월 떠나기로 계획을
바꾸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면서 가을 특미
(特味)인 전어회와 횟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전어 꿉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말처럼
전어회도 뼈까지 씹으니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나서
입맛을 돋꾼다.
초가을인 요즘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다.
싱싱한 전어회.
얼큰한 매운탕.
횟밥.
정동호 前 시장과 강보영 이사장(오른쪽부터).
이진구 학장과 임대룡 前 대사.
이응호 前 안동시 과장.
최준걸 회장, 천세창 사장, 민홍기 국장(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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