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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경북예술제를 다녀와서
2019.10. 5. 비를 맞으며 청우당과 초당기념관 등 예천지역을 답사하고
송담추어탕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을 먹고 저녁 7시부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0회 경북예술제에 참석을 하였더니
예천군문화회관 입구에는 초당 장찬주 박사가 팬사인회를 하고 있었다.
조정희 가수의 사회로 무형문화재 김경애님의 대금연주로 식전공연이 있었고
이어 윤종진 행정부지사가 경북문화상을 시상하였는데
조형예술부문 정현식 서예가, 공연예술부문 박소연 판소리기능보유자,
언론부문에 황명강 언론인을, 문화부문에 허 호 명주길쌈 장인을,
학술부문에 신후식 국학연구위원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어서 경북예술상및 특별상을 이병국 경북예총 연합회장이 시상하였는데
특별상에 장찬주 소형영화 작가, 대상에 조용진 사진작가,
예술상에 한관식 문인, 심기석 사진작가, 이창호 조각작가가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이병국 회장은 개회사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미술과 사진, 사화작품전시회와
무용, 연극, 국악, 음악공연및 경북팝스연주회 등 다체로운 공연이 있으니
함께 어울리며 느끼고 감상하는 축제가 되게하여 달라고 하였고
김학동 예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예천에서 경북예술제가 개최됨을 축하하고
군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문화가 더욱 꽃피는 지역으로 거듭 나길바란다고 하였으며
윤종진 부지사는 축사에서 수상자들에게 축하드리고 예술제가 발전하기를 바랐고
이형식 예천군의장은 축사에서 예천을 찾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식후행사로는 테너 신동원님과 소프라노 한경미님이 열창을 하였고
축가를 함께 부를때는 참석하신 관객들도 함께하는 한마당이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안애순 무용수의 현대무용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오늘부터 시작되를 경북예술제에 많은 도민들이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우중에 예천지역 답사와 예술제에 함께하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우중에 농촌도로를 다니시며 운전하신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웃음은 행복을 여는 열쇠이고
감사는 행복을 만드는 창조의 손이라고 한다.
오늘도 웃음과 감사로 함께하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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