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교육청안동도서관 2018년 하반기 중국어 종강

아까돈보 2018. 11. 8. 17:57

 

도교육청안동도서관 2018년 하반기 중국어 종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희철)이 운영하고 있는

<2018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한과목인 중국어

초급반이 11월 8일 종강(終講)을 하고 약 4개월간의 긴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올 하반기 중국어 초급반은 지난 8월 23일 개강한 이래

종강일인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중국어를 배웠는데 이날 출석한

 수강생은 모두 24명(남학생 17명, 여학생 7명)이다.

 

종강날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은 중국노래 <너를

보고싶다>라는 영상을 통한 발랄한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이 노래의 가사가 적힌 프린트물을 나누어 주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리신저 선생은 매주 수업 첫 시간에는 지금까지 배웠던

 중국어를 복습하고 둘째 시간에는 <하오톡 중국어 (1)>

교재를 가르친다.

이번 학기에는 제1과부터 제11과까지 배웠다. 

 

수업을 마친 수강생들은 리 선생을 모시고 도서관 부근에

있는 <홍가홍>식당에서 해물짬뽕으로 점심을 먹고

내년 3월 신학기 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헤어졌다.

 

7일 입동(立冬)이 지났는데도 가을비가 마치 여름

비처럼 하루종일 계속 내린다.

미세먼지 때문에 뿌였던 시가지가 비로인해 깨끗하게

씻겨져서 시내는 물론 마음마져 깨끗해지는 것 같다.

 

 

 

 

 

 

 

 

가을비가 내리자 가로수 은행잎이 마구 떨어지고있다.

 

 

 

 

 

안동도서관은 11월 15일부터 금년말까지 도서관 내부공사로 임시휴관한다.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

 

 

 

 

 

 

하오샹니(너를 보고싶다)라는 중국노래가 흘러나오고있다.

 

 

도서관 여직원이 "오늘로서 중국어 초급반이 종강된다"고 알려준다.

 

 

 

'너를 보고싶다'라는 노래가사 내용.

 

지난 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있다.

 

 

손가락으로 숫자 배우기.

 

 

 

 

 

 

 

 

 

 

 

 

 

 

첫 시간 마치고 10분간 휴식.

 

 

휴식시간.

 

 

하반기 때 배운 중국어 교재.

 

 

 

 

 

 

 

 

홍가홍 식당에서 점심으로 짬뽕을 먹고있다.

 

 

 

 

점심을 먹고나서 내년 3월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