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낙동강변 벚꽃 활짝피어 장관이뤄
안동낙동강변 벚꽃길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안동벚꽃축제>에 다시 한번 구경을
나갔다.
나는 4월 4일 도립안동도서관에서 수업을 마치고
안동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낙동강변 벚꽃길에 나갔다.
전형적인 따스한 봄날씨로 벚꽃이 만개(滿開)가
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평일인데도 가족, 학생, 연인들이 만개된
벚꽃을 구경하거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는 낙동강변 벚꽃길인 강변인공폭포에서
안동상공회의소까지 길이 약 900m를 다니면서
벚꽃구경을 하였다.
벚꽃길 한가운데는 야간 때 오색찬란한 불빛이
나오는 벚꽃 터널이 있는가하면 세계탈춤 때
사용했던 세계의 각종 조형물도 전시해 놓았다.
나는 지난 3월 30일 벚꽃축제장에서 사진을 찍었으나
벚꽃이 만개가 되지않아 아쉬운 나머지 다시 한번
축제장을 찾아 한을 풀었다.
안동벚꽃축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벚꽃길 축제장에서 열린다.
벚꽃이 만개된 낙동강변 벚꽃길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벚꽃구경을 하러 축제장에 나왔다.
밤이면 이 터널에 오색찬란한 불빛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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