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중국어 개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순연)이 운영하고
있는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과목인
중국어 중급반이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개강했다.
9월 10일 개강 첫날에 남학생 16명, 여학생 5명 등
모두 21명이 출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하반기에
새로 들어온 학생이다.
첫째 수업이 시작되기전 도서관 직원 신지원양이
리신저 선생을 소개하고 수강생들은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기를 당부했다.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은 자신의 이름과
중국 56개 민족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많은
한족(漢族) 출신이며 산시성 함양시가 고향이라고
소개했다.
선생님의 소개가 끝나자 수강생들도 2명이 한조가
되어 상대방의 이름을 한자로 써서 소개하면 "환영한다"고
박수를 치면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리 선생은 한자로 쓴 수강생들의 이름을 일일이
중국어로 번역해주기도 했다.
수강생들의 소개가 끝나자 반장과 총무를 선출,
반장에 남재락, 총무에 권태숙씨가 각각 뽑혀 휴식시간때
총무는 반원(班員)들에게 간식비로 1인당 1만원씩
거두었다.
둘째 시간에는 중국어의 운모와 성조, 성조끼리
합하였을때 나오는 발음 등을 배웠다.
하반기 중국어반 교재는 '하오톡 중국어(3)'를
사용키로 하고 목차(目次)가 1과에서 15과까지
있는데 끝과인 15과부터 배우기로 했다.
중국어 중급반은 9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중국어를 배운다.
안동도서관 신지원 직원이 리신저 중국어 선생을 소개하고있다.
개강 첫날 도서관 여직원이 중국어중급반을 촬영하고있다.
당신의 이름은 뭐예요?
리신저 중국어 선생님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이번 학기는 끝과목인 15과부터 시작한다.
2명이 한조가되어 상대방의 이름을 흑판에 쓰고 서로 소개하기.
수강생이 쓴 한자 이름을 중국어로 번역해주고있다.
소개가 끝나고 10분간 휴식
간식비를 총무한테 내고있다.
휴식시간 노래를 들으며 커피마시기
둘째 시간이 시작되었다.
성조끼리의 발음연습.
여러분 추석 잘 쉬고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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