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영어반 개강

아까돈보 2019. 9. 11. 19:21

 

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영어반 개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순연)이 운영하고

있는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과목인

영어반이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개강했다.

 

9월 11일 개강 첫날에 남학생 9명, 여학생 14명 등

모두 23명이 출석하였으며 이 가운데 4명이 하반기에

처음 들어온 수강생이다.

도서관에 등록한 수강생 정원은 31명이나 추석연휴

때문에 출석하지 않은 수강생이 많았다.

 

수업에 들어가기전 도서관 직원 신기원양이 권선희

영어 선생을 소개하고 아무쪼록 하반기동안 수강생은

열심히 공부하시기를 당부했다.

이번 하반기 영어 선생은 상반기때 영어를 가르친

권선희 선생으로 권선생은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서울에서 영어학원을 경영하다 고향인 안동에

내려와 영어학원을 경영하고 있다.

 

권선생은 무엇보다도 영어는 듣기를 잘해야한다.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 것을 알아들어야 대화를 하지

알아 듣지못하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권선생은 이번 학기에 영어를 하루 한마디씩 할 수 있도록

하고 지난 상반기때 4∼5명이 구룹으로 모여 회화한던

것을 이번에는 2명씩 서로 묻고 답하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영어 노래를 가르칠 계획이란다. 

 

영어반은 9월 1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14주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영어를

배운다.

 

 

 

 

 

 

 

 

 

 

 

 

 

 

 

 

 

 

 

 

 

권선희 영어 선생님.

 

 

도서관 직원 신기원양이 권선희 영어선생을 소개하고있다.

 

 

 

 

 

 

 

 

영상물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