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일본어 개강

아까돈보 2019. 9. 7. 20:59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 올 하반기 일본어 개강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관장. 김순연)이 운영하고

있는 <2019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의 한과목인

일본어반이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개강했다.

 

개강 첫날인 9월 6일 오전 10시 일본어반 제3강의실에는

남학생 8명, 여학생 8명 등 모두 16명이 출석했는데

이날 처음 출석한 수강생은 9명에 이르고 있다.

개강날 수강생 출석율이 저조한 것은 최근 불편한

한.일 관계의 영향을 받지않았나 보고있다.

일본어반은 당초 9월 13일 개강할 계획이었으나

추석연휴로 1주일 앞당겨 개강했다.

 

이날 도서관 직원 신지원양이 나까노게이꼬(中野桂子)

일본어 선생님을 소개했으며 나까노 선생은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자신의 전화번호와 안동청년인 안동김씨와 결혼,

현재 2남 3여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강생들도 돌아가면서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왜 일본어를 배우는지에 대하여 자유여행을 하고 싶어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웃나라이니까, 일본을 좀 더

알고 싶어서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다.

 

소개가 끝나자 휴식시간에는 맛있는 음료수와 과자를

먹으면서 수강생끼리 정담을 나누었다.

 

둘째 시간에는 선생님이 유인물을 배부, 간단한

단어를 제일 먼저 알아맞추는 학생에게는 일본제

사탕 1개씩을 선물로 주기도했다.  

 

일본어는 9월 6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일본어를

배운다.

 

 

 

 

 

 

 

 

 

 

 

 

 

 

안동도서관 신지원양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나까노게이꼬 선생이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수강생들도 돌아가면서 자신을 소개하고있다.

 

 

 

간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