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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축서사 아미타삼존불 10월 13일 봉안법회

아까돈보 2019. 9. 30. 16:39

 

봉화군 축서사 아미타삼존불 10월 13일 봉안법회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 위치하고 있는 축서사는

오는 10월 13일 아미타삼존불 봉안법회를 갖는다.

 

9월 29일 축서사는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하루

법회(음력 9월 1일)를 가졌다.

이날 법회에서 무여(無如) 큰스님은 아미타삼존불에

봉안하는 사리는 강원도 홍천군 법상사의 스님이

 가져온 것이란다.

법상사의 한 스님은 이 사리는 미얀마 바간에 있는

큰스님이 한국의 좋은 절에 사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현재 무여스님이 거처하고 계시는 응향각(凝香閣)

옆방에 사리친견을 하고 있는데 이 사리를 친견하기 

위해 하루 수백명의 신도들이 사리를 보기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들 사리는 석가모니와 그의 제자 사리자, 아난존자,

목련존자 등 7명의 제자 사리도 포함되어 있다.

 

축서사에 있는 5층규모의 사리탑에는 사리 108과가

봉안되어 있고 이번 아미타삼존불에도 사리가 봉안되면

축서사는 명실공히 신앙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리는 부처님의 유골이며 모양은 오색 영롱하고

다양하게 생기는 등 신비하고 불가사의(不可思議)하다.

 

 

 

 

 

 

 

 

 

 

 

 

 

 

 

 

 

 

 

 

 

 

 

 

 

응향각에 사리친견을 불수 있다.

 

 

 

 

 

 

 

 

 

 

 

 

 

 

 

 

중장비를 이용, 아미타삼존불 앞에 있는 복전함을 교체하고있다.

 

 

복전함 규모가 적어서 교체되었다.

 

 

음력 9월 초하루 법회를 하고있다.

 

 

 

 

 

 

 

 

점심공양을 하기위해 신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