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거주 안동권씨 파종회장들 두 번째 만남

 

안동거주 안동권씨 파종회장들 두 번째 만남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안동권씨 파종회장 등이 두 번째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안동시 복주3길 '민속갈비'식당에서

권계동 대종회 고문을 비롯하여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인탑 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영건 부호장공파종회, 권기호 복야공파종회장, 권오수

 동정공파종회장,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 권영택 정조공파종회장,

 권중학 별장공파종회 부회장, 권기원 파종회장협의회 사무국장 등

   모두 11명이 모였다.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이 이날 자리를 마련, 참석한

회장들과 상견례를 한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었다.

이날 권기원 회장단협의회 사무국장 사회로 권기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번 안동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파종회장들이

처음만나 너무좋은 나머지 두 번째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계동 고문은 "안동권씨 전국파종회장협의회를 발족한 후

회장이 여러분 바뀌었으나 현 권인탑 회장이 고생을

많이했다"고 격려했다. 

권숙동 종친회장은 "첫 번째 모임을 주선한 이후 앞으로

자주 만나 좋은 의견을 나누자"고 했다.

 

이날 토의에서 안동권씨 회칙에도 있듯이 대종회를

안동으로 옮기는 것을 깊이있게 고민해야할 단계에

들어섰으며 또 다가오는 시조묘소 추향제 때는 종원들에게

독려를 많이해서 참석율을 높이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외에도 오는 10월 24일에는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동호 위에 건설된 선성수상길을 걸을 계획이다.

 

이날 저녁은 질좋은 불고기를 곁들여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식당앞에 회장들이 속속 도착하고있다.

 

 

 

 

 

 

 

 

 

권기원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있다.

 

 

 

 

 

두 번째 모임을 주선한 권기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안동권씨 발전과 건강을 위하여!!